아다치가 상사에게 칭찬 듣고 멀리 전근가게 되었어요 동료에게 상담한걸 알게되어 화내는 연인에게 편지쓰고 전근지에 찾아온 그와 마침내 첫날밤을 보내요 여전히 사이좋게 잘 지내는 커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