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안가리는 문란한 유우키는 친구가 좋아하는 히메카와와 우연히 부딪쳐서 다치게 해요. 상처가 나을 때까지 도와주기로 하고 매사에 무심하고 무감각한 히메카와를 자극하려다 선을 넘고 말아요 히메카와가 그렇게 된데는 어린시절 성폭행 피해의 트라우마가 있어요. 스토커하는 전여친이 히메카와를 흔들어 둘 사이가 멀어지고 유우키는 자신이 히메카와를 좋아하는 걸 깨달아요 화해하고 해피엔딩이에요 친구커플도 약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