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 길게 이어지면 내용이 늘어져도 의리로 보기도 해요 이 작가는 신기하게 별로 진도는 안나가는 듯한데 묘하게 끌려요 서로 마음은 있지만 이뤄지지 않았던 자이젠과 키리야 이야기예요 애인에게 문신을 강요하다 폭행하는 남자를 말리다 키리야가 위험해지자 자이젠이 막고 대신 다쳐요 분노한 키리야가 이성잃고 남자를 두들겨패요 키리야가 자이젠을 찾아와 그의 방에서 자고 간 후 연락이 끊기고 칼에 찔려 죽어가면서 자이젠에게 전화해요 재회 후 자이젠에게 신부로 삼아달라하고 자이젠은 받아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