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덕후였던 회사원 여자 유령에게 씌고 만 야구부 주장 미나토는 그녀가 성불을 위해 후배 쿠루스와 하라고 하자 기겁해요 유령의 목소리만 들리는 쿠루스는 미나토가 자신을 좋아해서 하고 싶어한다고 착각하고 의식하게 되지요 그림 예쁘고 코믹하고 해피엔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