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인데도 동정이었던 사이죠는 후배 타치바나에게 먼저 고백해 사귀기 시작했어요 타치바나는 남자가 처음이라 그와 사귀는 걸 고민했었고 일단 시작되자 열렬해졌죠 3년째인 사이죠는 반지를 생일선물로 준비하지만 타이밍을 놓쳐 타치바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요 귀여운 애인 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