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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고등 1학년 수학의 모든 것 ‘한권으로 완전정복’
고희권.이규영.한성필 지음 / 쏠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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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학 총정리는 2015 개정교육과정 고등 1학년 수학의 모든것을 한권으로 완전정복할 수 있도록 9종의 수학교과서와 개념서를 분석정리한 문제집으로 쏠티북스에서 만든 책이다.

책의 내지에는 네이버 카워블로그를 소개하면서 수학공부법 밀착상담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주소도 수록하고 있다.

 

1 차례에서는 1. 다항식, 2. 방정식과 부등식, 3. 도형의 방정식, 4. 집합과 명제, 5. 함수, 6. 순열과 조합으로 크게 묶여있고, 각 큰 목차당 특강이 두개씩 특강 14강이 포함되어져 있고, 1. 다항식과 관련된 특강으로는

1. 나머지 정리

2. 인수분해 방법분석이 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개념과 이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풀어놓았는데, 자신을 진단하기 앞서 확인해볼만한 부분인것 같아 좋았다.

 

1단원 다항식에서는 작은 목차들로 01. 다항식의 덧셈, 뺄셈, 곱셈

02. 다항식의 곱셈공식, 03. 다항식의 나눗셈과 조립제법, 04. 항등식과 미정계수법, 05. 나머지정리롸 인수정리, 06. 인수분해, 07.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로 구성되어져 있다.

그 중 01. 다항식의 덧셈, 뺄셈, 곱셈부분을 먼저 보았다.

 

작은 목차는 개념 한 페이지+ 문제 한페이지 가 두셋트로 구성되어져 있다. 작은 목차 하나당 두장인셈이다.

개념에서는 동류항과 같은 한자어가 많아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개념설명은 간결하지만 문제풀이에 꼭 필요한 부분만 수록된 듯하고,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하이라이트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도 칭찬할 만하다.

큰 단원이 끝났때 추가문제가 있지는 않고, 큰단원의 소목차번호가 쭉 이어져 있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지만 한편으론 고1수학 소목차 49개면 개념정복 가능한가라는 희망같은것이 생기기도 한다.소목차 2장을 매일 풀경우 49일이면 정복인 셈이다.

물론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복격적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하겠지만 당장 개념이 급한 학생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희망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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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 개념완성 중학 수학 1-2 (2017년) - 완벽한 개념으로 실전에 강해지는 개념기본서 중등 풍산자 수학 (2017년)
강현정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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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 서포터즈는 3개월 남짓의 기간동안 이루어진다.

보통 한권의 문제집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경우 평균적인 개월수라고 생각하는데, 풍산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활용하기에 유용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3~4월 풍산자 첫인상&공부계획작성 미션으로 서포터즈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5월 본격적으로 풍산자를 활용한 교재 리뷰작성과 6월 후기작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풍산자 수학은 인터넷 인강에서 강의식으로 진행되어 있기도 한데, 진도북과 워크북이 분권화되어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고, 개념다지기, 핵심문제익히기, 실력굳히기가 가능하여 좋다.


서포터즈에게는 월별미션기간 발송해주는 응원문자와 미션인증주소를 보내주어 활동하기가 편하고, 번개미션을 수행하기도 편하게 주소로 바로 실행이 가능해서 번거로움이 없고, 미션수행자에게 기프트권도 보내주어서 매점가듯 편의점에 가는게 또 소소한 매력이다.


풍산자 수학 서포터즈와 함께 수학실력도 쌓고, 다지고, 즐겁게 응원해주는 풍산자의 소소한 매력들이 서포터즈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지 않나 생각된다.


가장 큰 장점은  교재인것 같다. 개념에서 중요한부분의  하이라이팅, 문제와 함께 제시된 개념check, 핵심문제 익히기에서 문제에 해단되는 핵심의 주제를 각주달아 표시 문제와 유제를 나열, 실력굳히기에서 신경향, 중요문제별표시, 도전문제표시, 학교시험 미리보기에서 꼭나와요, 틀리기쉬워요, 신경향표시등 세세한 배려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하게 한다.


# 수학문제집추천 #중학교수학문제집 #풍산자 #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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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타이난 가오슝 - 대만 타이난과 가오슝에서 만나는 최초의 맛, 최고의 맛 테이스티로드 시리즈
김보라 외 지음 / 아토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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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타이난 가오슝은 대만 타이난과 가오슝 맛집지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빵순례라던지 지역맛집순례등 미식가들사이에 맛집순례는 이미 대중화가 된 것 같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에 맞추어 여행책도 테이스티로드로 선정한건 시대적 분위기를 잘 반영한 한수 이지 않을까 싶다.

책의 목차를 확인하면 여행전 일러두기 파트와 타이난 zone1~4, 가오슝 1~4로 나뉘어 진다. QR코드를 사용하면 구글좌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 ZONE은 구역별로 나눈것 같다.


구역별 맛집순례를 하기전 타이난 가오슝지도를 먼저 확보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알링콘텐츠 테이스티로드 지도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우선 저자들이 추천하는 꼭 가봐야 할 식당 8곳-타이난 6곳, 가오슝 2곳에 대해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그 중에서 대만가정요리를 먼저 살펴볼까 한다. P.122로 친절히 각주되어 있어 넘어가기 용이했다.


小滿食堂을 샤오 만 스탕이라고 읽는가 보다.
QR코드를 찍어서 구글좌표확인을 먼저 해본다. 길찾기도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유익한것 같다. 다음은 관련페이지와 관련동영상을 확인하여 해당식당의 정보를 먼저 파악해둔다.


사이트 번역이 가능하여 대량방출된 한자에서 조금이나마 덜 당황할 것 같긴하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필수 일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책에 기술되어 있는 정보를 활용하는것이 좀 더 현명할듯 하기도 하다.


300m 짧은 거리에 위치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가게라고 소개하고 있고 엄마와 아들이 타이난 전통 가정식을 파는 곳이라고 한다. 200년 이상된 건물이라니 고즈넉함이 세월에서 전해져 오는듯하다.
가정식 식당이라 메뉴를 고를 필요도 없다. 1인당 380TWD(금일기준 한화 13,953원 정도) 에 정해진 코스요리이고, 밥과 반찬4개, 국1개, 디저트1개, 음료1잔정도의 구성이라고 한다.


입맛이야 개별적이니 무난하면 될듯하고 고민하고 고를필요없다는게 장점일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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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독서법 - 잠들어 있던 당신의 거대한 영혼을 깨우는 기적의 독서법
진가록 지음 / 북씽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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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사라잡은 꾼들에 보면 전기수와 같은 낭독가가 있다.
소설이 증가한 조선후기에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에 자리잡고 앉아 소설을 낭독하는 직업이었는데,  도서관처럼 주변이 조용한 것도 아니었고, 시장터처럼 분주한 장소인근에서도 낭독을 어찌나 실감나게 하는지 사람들이 그의 얘기를 들으려 몰려들었고, 클라이막스시점에 뜸을 들여 돈을 버는 기술까지 연마한 꾼들이 있었다.

낭독독서법에서는 영혼을 깨우고, 자신감과 치유, 건강과 행복을 주는 독서법으로 낭독독서를 권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낭독의 즐거움, 낭독은 강하다, 낭독의 비밀, 낭독으로 돌아가자, 오늘 당신에게 드리는 낭독한잔 의 5가지 방법으로 낭독독서를 말하고 있다.

낭독의 즐거움 중 6. 시간의 비밀과 낭독편이 있다. 낭독과 시간과의 어떤 비밀이 있는걸까 하고 주의깊게 음미했다.
주장하는 바는 이렇다. 낭독을 하면 천천히 읽게되고, 그러다보면 다양한 생각들이 꼬리에꼬리를 물게되며, 내 머릿속에서 화학작용이 일어나 타인의 글과 나의 생각이 뒤섞여 새로운 창작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즉, 낭독으로 창조적인 삶을 누리게 된다는 이론?인데, 살짝 의심이 들긴했다. 낭독하면 먼저 목이 아프고, 진도가 느리고, 활자에 집중하게 되는게 먼저아닌가?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런가하면 알듯도 하다. 낭독을 하면 내가 내소리를 듣게된다. 확실이 보기만 해서 외우는 암기법보다는 쓰기 듣기가 첨부되면 가속도가 붙을 듯도 하다. 더군다나 내가 전기수처럼 낭독가가 되었다고 가정해본다면, 물론 그 모든 내용들을 모두 숙지하고 이해하며 일일이 암기하고 있어야 재미진 구성을 만들 수 있고 들려줄 수 있으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하브루타가 인기를 끌고, 시끄러운 도서관, 토론과 발표를 통한 팀프로젝트들이 화두가 되고 있다. 거기에 낭독또한 한 획을 그을 것도 같다. 100권의 책을 읽는것보다 10권의 책을 제대로 읽는것이 더 낫다는 말도 있고, 내인생의 책을 찾아 가지치기를 해서 전문적으로 읽는것이 낫다는 얘기들도 있다. 거기에 낭독읽기도 슬쩍 발을 걸어둘 수 있을 것 같다.

목소리를 포기해서 물거품이 되었다는 인어공주 이야기는 약간 억측스로운 부분도 있다. 낭독으로 사랑을 지키자니 말이다. 물론 저자는 목소리가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주장하기에 이러한 생각도 가능하긴하지만, 읽다보니 독서가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건지 낭독이 중욯단걸 강조하고 싶은건지 독서와 낭독을 연결하는 근거가 설득력이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긴했다.

그런가하면 낭독이 공부법이 되고, 좋은 기억법이 되고, 치유가 된다는 점은 동감한다. 그리고 5편 오늘 당신에게 드리는 낭독한잔은 쉬어가기로 휴식을 주는 듯했다. 책에 소개된 류시화 시인의 <누구도 우연히 당신에게 오지 않는다>를 한번 찾아봐야겠다. 관계와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으로 맛있는 낭독한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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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중학 수학 전과정 개념총정리 완벽유형 미리보는 중학 수학 전과정 개념총정리
곽해진 지음 / 상상대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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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중학수학 전과정 개념총정리는 투씨에서 출간한 책으로 19개의 학원에서 책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내지에도 적혀있듯이 중학 전과정의 완벽개념이라 말할 수 있겠다.
중등수학 필수 5개 영역의 개념을 정리하였다고 하니, 우선은 차례에도 나와있는 1. 수와연산, 2. 문자와 식, 3. 함수, 4. 통계, 5. 도형의 5개 영역을 접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큰 목차 아래에도 여러 속한 범주들이 있는데, 결과적으론 25개의 개념에 대한 정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고, 중학수학의 개념을 잡는데에도 그만큼의 분량이 주어짐을 알 수 있다. 방학을 기준으로 중학개다소 념을 끝낼 수도 있겠다는 호기가 생기기도 한다.

                               
                               

첫번째는 1. 수와 연산인 : 소인수분해부터 시작하여, 정수와 유리수, 유리수와 순환소수, 제곱근과 실수,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을 만나게 되는데, 작은 단원당 2~4장의 분량과 단원마무리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와 연산파트 중 정수와 유리수 부분을 풀어보았는데, 개념 반바닥당 2~3문제의 개념확인수준의 문제가 실려있다.
문제양으로 보면 터무니없이 작을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개념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문제가 팔요한건지도 모르겠다.

                               
                               

단원마무리는 단원평가 보듯 2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틀린 갯수에 따라 개념을 다시한번 이해해봐야하는지 점검할 수 있을것 같다. 미리보는 중학수학 전과정 개념 총정리는 완벽개념편과 완벽유형으로 분책되어 있다. 수학책 익힘책과 같은 식이다. 수와 연산의 경우 9장 반으로 문제만 구성되어 있는데, 소단원 내에서도 개념당 분리되어 8~9문제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1. 수와 연산내에 작은 2단원 정수와 유리수도 4. 정수, 5. 정수의 덧셈, 6. 정수의 뺄셈, 7. 정수의 곱셈, 8. 정수의 나눗셈으로 구분해 두었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알 수 있는 두번째 거름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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