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공부하는 뇌

공부하는 뇌 -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김성훈 옮김 / 반니 / 2020년 7월

기대됩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3-1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3-1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해결의 법칙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0월

천재교육 유형해결의 법칙은 해설지를 분권화할 수 있도록 수록, 총 1239문제가 수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께에서 부담을 주지않는 유형서예요.
나만의 오답노트를 QR코드로 이용할 수 있게 해두었네요.
QR앱을 실행해보니 신통방통하네요.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겠어요.

교재는 제곱근의 뜻과 성질부터 이차함수 그래프까지 총 10개의 목차가 있구요.
각 단원마다 개념마스터, 유형마스터, 내신마스터로 3가지 스텝을 거치도록 되어 있어요.
유형마스터에 포함된 각각의 유형을 모두 세면 183개의 유형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구요.
개념마스터에서는 단원에서 꼭 알아야하는 개념을 칼라박스처리하여 제시하고 해당개념에대한 간단한 문제와 핵심포인트를  블럭처리하여 간단하지만 눈에 띄게 실어놓았구요. 연산서와 유사한 느낌이예요.

유형마스터에서는 어떤유형인지를 설명하고 해당문문를 실었는데 문제마다 대표문제, 중, 중하 ,상으로 각주를 달아놓았어요.

내신마스터에서는 개념설명없이 단원평가처럼  20문제를 실어놓았네요.

문제의 번호가 단원마다 새로 시작하지 않고 이어져있어서 책의 마지막 문제인 1239번까지로 표시되어 있어  특이하네요.

미터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

미터 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 - 전 세계를 측정하는 기본단위 7인조와 재미있는 단위 여행을 떠나요!
우에타니 부부 지음, 오승민 옮김, 박연규 감수 / 더숲 / 2020년 1월

과학을 학습하기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
단위 환산하는데 애를 먹었던 기억이 살포시 난다.

더숲의 [미터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의 표지에는 켈빈군-미터군-킬로그램 군-초아저씨-칸델라군-암페어 군그리고 몰양이 앙증맞게 그려져있다.

전세계 측정 기본단위 7인조라고 하는데 익숙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8장의 구성으로 7인조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3장 [시간이란 무엇일까?]에서 초 아저씨를 설명하고 있다.

만화이지만 중간중간 칼럼도 실어 놓아 상식을 쌓는데 도움을 준다.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은 질량단위의 비교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현한 곳이다.

역시 과학에 있어서 mg-ug-ng간의 변환이 많은데 한눈에 보기쉽게 표현되어 있어 이해가 쉽다.

5장 온도란 무엇일까  부분의 칼럼 [모험소설의 소재가 된 단위]에서 청소년필독서인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쥘베른이 길이의 단위인 미터에 관해 쓴 소설이라는 점, 또 그 여행의 목적이 미터의 정의를 위한 삼각측량과 관련되어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내 인생의 책 52권

내 인생의 책 52권 - 오직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박경남 지음 / 북씽크 / 2019년 12월

책을 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막상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자하면 선택의 갈등에 빠진다.
베스트셀러를 살까? 분류 중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코너로 갈까 또 선택의 갈등에 빠진다.
또 다른한편으로는 내 인생에서 꼽을만한 책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나쯤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 이책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내 인생의 책 52권중에는 꼽을만한 책 한권은 꼭 있단 생각이 든다.
1.햄릿에서 부터 52.그리스인 조르바까지 52권의 책은 각각의 책이 가지는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다. 
내가 읽는책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읽었는데 카테고리를 보니 새롭다.
그 중 6.페미니즘:<82년생 김지영>,차이와 차별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5페이지로 내용을 구성했고 저자의 페미니즘에 대한 시선과 책에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마다 이책의 문장을 실어놓았다.
책마다의 인상깊은 구절은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뭐랄까 김지영의 한구절은 이 책에 있어서 복선같은 그런 구절이라고 생각한다.
책에 대한 내용은 읽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저자의 시선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나열한것 같다.

Activator reading for the TOEFL ibt

Activator Reading for the TOEFL iBT Beginning - 개정판 ㅣ TOEFL IBT Activator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19년 6월

2019년 8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new TOEFL iBT를 위해 ybm에서 2019년 6월 출간된 Activator reading for the TOEFL은 listening 과 reading 각각 4권씩 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 중에서 reading 1,2단계인 beginning과 intermediate입니다.

책은 분홍 사선띠지 모양에 그닥 두껍지 않아 눈길이 가는 모습이구요, beginning 은 2개 파트 총 10과로 구성되어 있고, intermediate 는 3개 파트  8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eginning 파트1의 1과는 main idea예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간략하게 어떤 문제인지와 질문의 형식 그리고 전략에 대해 기술되어 있구요. sample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지문에는 QR코드가 찍혀있는데 접속해보았습니다.
원어민이 지문을 읽어주는 거더라구요. 물론 Reading 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많은 지문을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원어민이 지문을 읽어주는 거더라구요. 물론 Reading 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많은 지문을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intermediate 파트1의 1과는 vocabulary and reference입니다. beginning 과 마찬가지로 질문유형과 전략을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레벨별로 학습난이도를 조절하여 지문의 길이나 문제의 양이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각 과마다 vocabulary-starting up-building up-moving up1-moving up2-challenge-sentence structure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계적인 학습과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