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 소통이 어려운 나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데일 카네기 원작, 김재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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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권에 이어서 2권도 바로 읽어보았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권>은 1권의 기본 원칙을 심화하여, 

설득과 리더십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깊이를 더해주는 ,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인간관계 처방전" 같은 책이랍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과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들을 제공합니다.

 설득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일 텐데, 

이 책은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해 줍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용적인 설득 기술: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설득 방법을 제시합니다.

   * 단순히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

   * 권위적인 리더십이 아닌, 타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진정한 리더십의 바탕임을 깨닫게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배려:

   * 미래엔아이세움의 특징인 쉬운 설명과 풍부한 시각 자료는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어린 나이부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인간관계의 깊이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권>의

 설득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했습니다.


설득의 기술은 단순히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리더십은 권위적인 힘이 아니라, 

타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능력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워런 버핏이 자신의 인생책으로, 타임지가 최고의 자기계발서로 선정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합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초등추천도서 #초등학생책추천 #인간관계 #인문책

#미래엔 #아이세움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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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흔한 게임 2 흔한남매 흔한 게임 2
도니패밀리 그림, 권나혜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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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안보는 선아도 흔한남매는 잘 안다는...

특히 다양한 만화책이 있어서 흔남을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사고력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흔한게임 시리즈인 

<흔한남매 흔한게임 2>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게임북을 넘어 

아이들의 판단력, 집중력, 사고력, 관찰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두뇌 액티비티 북입니다.

 288만 유튜브 구독자를 사로잡은 흔한남매의 

유쾌한 에너지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이들은 지루할 틈 없이 게임과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흔한남매는 이번에는 사막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합니다.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매혹적인 우승 상품을 위해, 

흔한남매는 온갖 위험과 난관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음 페이지를 향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두뇌 액티비티입니다.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게임들은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게임 속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추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게임을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인터랙티브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흔한남매 흔한게임 2권'에는 특별한 도구가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숨겨진 단서를 보여주는 특수 돋보기입니다. 

만화 곳곳에 숨겨진 낙서를 돋보기로 비추면 놀라운 비밀이 드러납니다. 

숨겨진 단서를 찾는 재미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흔한남매 흔한게임 2권'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두뇌를 자극하고 성장시키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흔한남매와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게임 속 모험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쾌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게임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 두 가지를 동시에 선물하는 특별한 흔한게임,

 흔한남매와 함께 게임 속으로 뛰어들어, 

짜릿한 모험과 두뇌 트레이닝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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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의 시간 상점 3 - 완결편 잇츠힙 카이로스 3
김용세 지음, 이영환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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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의 시간상점 1,2권을 읽고 3권이 나오길 엄청 기다렸는데요..

아무 예고도 없이 책을 받아서 완전 서프라이즈 였답니다.

특히는 책속에 <선아>라는 아이가 나와서 

더 흥분되었지요.. 비록 그 <선아>는 <나쁜 >아이 였지만...


 


우리는 모두 살면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한다. 

그리고 때로는 능력을 얻거나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꿈꾸기도 한다.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은 바로 이런 ‘특별한 시간’을 사고파는 

신비로운 가게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카이로스'라는 특별한 시간을 소재로 한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 3〉은 

단순한 판타지 소설을 넘어, 

독자에게 깊은 질문을 던지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시간을 거래한다는 신선한 설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시간을 거래하는 특별한 상점,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


평범한 시간을 '크로노스'라 부르고, 

특별한 시간을 '카이로스'라 부르는 

그리스 신화의 개념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인공들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에서 특별한 능력이 담긴 

시간 구슬과 자신의 특별한 시간을 교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룹니다. 

특히 3권에서는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합니다.


 

공감과 질문을 던지는 매력적인 이야기


주인공 준하는 기억 천재로 방송에 출연했지만, 

학교에서는 힘센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멈춰버린 손목시계를 고치기 위해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찾은 준하는

 '권투 챔피언의 시간' 구슬을 얻고, 

천재적인 기억력과 맞바꿉니다. 

힘을 얻은 준하가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갈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독자들에게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만약 내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찾게 된다면 어떤 시간을 거래하고 싶을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들은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독자들의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K-판타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은 한국적인 배경과 정서를 담아낸 K-판타지 소설입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시간 구슬, 

신비로운 분위기의 시간 상점 등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마치 시간 상점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묘사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가수가 꿈인 선아는  시간상점에 가면 예쁜 목소리를 얻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주기 싫어서..

혼자 노력해서 가수가 되야 된다면서... 

요즘 매일 유튜브롤 보면서 고음 발성법과 호흡법을 배우고 있네요.

이 책을 읽고 난 의외의 수확이라 할가요..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 3〉은 시간을 거래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깊은 질문을 던지고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진 작품입니다.



 

아..그런데 왜 3권으로 완간일까요?

스페셜버전으로 꼭 돌아오길요!!!!


#잇츠북 #잇츠맘 #잇츠힙 #시간상점 #카이로스 #카이로스의시간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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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요정 - 나를 믿는 마음 같이쑥쑥 가치학교
이향지 지음, 한나빵 그림 / 키즈프렌즈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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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요정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를 믿는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학교의 요정에서는 줄넘기와 받아쓰기를 어려워하는 미루가 먼지 요정 ‘뭉치’를 만나면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학교생활이 힘들게만 느껴지던 미루는 요정의 응원과 친구 아윤이의 도움을 받으며,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는 걸 깨닫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이 과정은 학교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 준이의 운동화에서는 자신의 운동화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던 준이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 나갑니다. 처음엔 번개 모양이 그려진 하얀 운동화를 싫어했지만, 결국 이 신발과 함께 운동회에서 힘차게 달리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독후 활동입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해력 플러스’와 ‘같이 생각하기’ 코너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들의 경험을 자신에게 비춰 보고, 더 깊이 생각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요정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학교생활이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 친구 관계에서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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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상처 - 학생의 상처를 치유하고 교사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수업
최수일 지음 / 비아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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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 2022 결과는 대한민국의 높은 수학 성취도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심각한 학력 격차와 학생들의 낮은 수학적 자기 효능감을 드러냅니다. 

이는 수많은 '수포자'를 양산하고, 교사들에게 깊은 좌절감을 안겨줍니다. 

"나는 지금 학생을 돕고 있는가, 망치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 

많은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출간된 '수학 상처'는 

단순히 수학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교사들이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수학 수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최수일 교수님께서는 40여 년간의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수학교육 방식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조기 선행 학습이 만능이라는 착각은 학생들에게 열패감을 안겨주고, 

이는 교사들의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수학 상처'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가르치는 교사'가 아닌 '함께하는 스승'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딜레마를 짚어보고 

미래를 향한 교수법을 논하며, 

초중고 수학 개념을 연결하는 실전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2부에서는 학생의 주도적 사고를 키우는 교과서의 상을 제시하고,

 영역 간 통합을 이룬 사례를 통해 좋은 과제가 

학생의 상처를 어떻게 봉합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3부에서는 수학교사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수학 상처'는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무지한 스승' 실험, '5관행으로 수업하기', '오류 정정의 버뮤다 삼각형 이론' 등

 다양한 수업 사례와 함께, 선행 학습을 한 학생을 수업에 참여시키는 방법, 

수준별 수업 운영 노하우, 좋은 과제 만들기 등 

교사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또한, 이 책은 교사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교사 중심 수업이 학습 목표 달성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가?', 

'교과서대로 수업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가?'와 같은 질문들은 

교사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수업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단순히 잘못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수학 상처'는 단순히 수학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상처받은 교사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고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수학 수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매일 더 나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는 모든 교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당연히, 수학공부를 하고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한테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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