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ㅣ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이광희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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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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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세계사 책을 읽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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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름도 많고 시대도 많고, 사건도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연결해서 봐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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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어본 책은 풀빛의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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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전쟁 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단순히 “어느 나라와 어느 나라가 싸웠다”를 알려주는 책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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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쟁이 시작되었는지 →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 전쟁 이후 세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큰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 전쟁을 따라가니 역사가 연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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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은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부터 시작해서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베트남 전쟁, 중동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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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역사와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읽을 때 더 관심 있게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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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읽으면서는 당시 조선을 둘러싸고 주변 나라들이 왜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했는지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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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과 독도 이야기, 일제 강점기의 유산인 남북 분단과 한국 전쟁까지 이어지니 세계사와 한국사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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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읽다가 “이 사건이 우리 역사와도 연결되는구나” 싶을 때마다 저도 덩달아 흥미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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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세계대전은 역시 큰 흐름을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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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은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아이도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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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왜 시작되었는지, 전쟁이 끝난 뒤 어떤 나라가 사라지고 새롭게 생겼는지까지 연결해서 보니 이야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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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2차 세계 대전 부분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의 움직임부터 미국의 참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전쟁의 종결까지 흐름을 따라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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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쟁이 끝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후 세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까지 이어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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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하나의 사건으로 외우는 게 아니라 역사 속에서 서로 연결된 사건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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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금의 세계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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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과 중동 전쟁을 지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이어지니 시간의 흐름이 확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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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지금도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라 아이가 더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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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책 속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도 이어져 있는 역사라는 점이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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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책을 읽으면서 익숙하게 들어본 나라와 인물들이 나오니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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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사의 여러 사건이 결국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모습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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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만나는 역사 탐구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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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또 하나는 중간중간 들어 있는 인물 탐구, 역사 탐구, 역사 인터뷰 코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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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계속 읽는 것보다 중간에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읽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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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전후의 고종, 제1차 세계 대전의 계기가 된 인물, 제2차 세계 대전의 주요 인물들처럼 역사 속 인물을 따로 살펴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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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서는 왜 한국이 베트남에 군대를 파견했는지도 다루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한국 현대사로 관심을 넓혀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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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너들이 있어서 한 권을 읽으면서도 세계사 + 한국사 + 인물 + 사회적 배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 전쟁을 배우는 이유도 생각해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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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는 아무래도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전쟁을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소비하기보다는 전쟁이 왜 일어났고 그 결과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생각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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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나라의 모습도 크게 달라지지만, 그 과정에서 문화가 전파되거나 기술이 발전하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는 점도 함께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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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순히 “누가 이겼다”를 외우는 역사 공부가 아니라 역사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 보는 공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세계사가 조금 가까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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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권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세계사가 조금 덜 어렵게 느껴졌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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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로 따로 외우려고 하면 복잡한데, 전쟁이라는 큰 사건을 중심으로 시대를 따라가니 역사적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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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저도 몰랐던 부분을 다시 배우고, 이미 알고 있던 역사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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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이가 세계사 책을 펼쳐놓고 “공부해야 하니까 읽어야지” 하는 분위기보다는 이야기를 따라가듯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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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시리즈가 이번 3권으로 완간되었다고 하니, 세계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전쟁이라는 익숙한 주제에서 출발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잡아보기 좋은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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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하나씩 외우기 전에 먼저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래서 세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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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하면 세계사도 조금은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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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 지도도 찾아보고, 궁금한 나라가 나오면 이야기도 나눠보니 한 권의 책이 작은 세계사 여행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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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생각했던 세계사를 조금 더 친근하게 만나게 해준 책이라, 앞으로 다른 시대의 역사책을 읽을 때도 좋은 바탕이 되어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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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 - 불안을 먹는 으악사우루스를 이겨라!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58
서지원 지음, 유지우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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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 때 왜 이렇게 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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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순간이 참 많아요. 수업 시간 발표부터 독서 발표, 모둠 활동, 토론까지요. 평소에는 잘 이야기하다가도 막상 여러 친구 앞에 서면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머릿속이 하얘질 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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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어본 《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는 바로 이런 발표 불안을 재미있는 공룡 캐릭터로 풀어낸 책이에요.



 

🦖 내 마음속 으악사우루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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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치치와 키키에게는 발표만 하면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공룡이 있어요. 바로 아이들의 불안을 먹고 자라는 으악사우루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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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가 다가올수록 몸집이 커지고, 용기를 내면 점점 작아지는 으악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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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정이 참 재미있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긴장이나 걱정을 공룡으로 표현하니까 아이 입장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쉽게 바라볼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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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표를 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 지금 내 마음속에 으악사우루스가 나타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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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편해질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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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하나씩 배우는 발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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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앵무새 루카를 만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발표 훈련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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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부터 시작해서 호흡, 첫 문장, 시선, 목소리와 표정, 실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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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표는 목소리만 크게 내는 게 아니라 자세와 표정, 시선까지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는 부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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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읽다가 몇 가지 방법은 직접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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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힘을 주고 숨을 천천히 쉬어 보기도 하고,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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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그냥 책을 읽고 끝났을 텐데, 이 책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연습까지 연결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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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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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완벽한 발표’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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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다가 틀릴 수도 있고, 잠깐 잊어버릴 수도 있고, 목소리가 떨릴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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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실수를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해도 다시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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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발표력은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하는 능력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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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도 듣는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과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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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발표 연습을 통해 얻는 자신감은 학교생활뿐 아니라 앞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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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읽고 직접 연습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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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으악사우루스가 등장하는 장면을 특히 재미있어했고, 발표 훈련법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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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는 발표할 때 “조금 떨려도 일단 시작해 보는 게 중요하겠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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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참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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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에게 “떨지 마”, “자신 있게 말해”라고 하는 건 쉽지만, 막상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그 말만으로 마음이 편해지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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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처럼 발표 불안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작은 연습부터 해보게 하는 방식이 훨씬 부담이 적게 느껴졌어요.



 

🌈 발표는 결국 나를 표현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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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는 단순한 발표 기술 책이라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초등 자기 계발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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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말하기, 자신감, 발표력은 물론이고 의사소통, 자기표현, 자존감, 사회성까지 학교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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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하나씩 연습하니까 ‘공부해야 하는 발표법’이라는 느낌이 덜해서 좋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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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발표를 잘하라고 재촉하기 전에 먼저 떨리는 마음도 괜찮다고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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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고, 조금 떨려도 괜찮고, 실수해도 다시 말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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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으악사우루스가 나타나는 순간에도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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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가 부담스러운 아이와 함께 읽고, 책 속 훈련법을 하나씩 놀이처럼 따라 해보기 좋은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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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 ㅣ 특서 청소년문학 49
탁경은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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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과 클래식이라니, 시작부터 궁금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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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을 때면 지금 아이가 보내고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요. 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조금씩 친구 관계도 복잡해지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분명해지는 시기라 그런지 청소년 소설을 읽으며 공감하는 부분이 하나둘씩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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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특별한서재 《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은 제목부터 참 독특했어요. 🍜🎻

짬뽕과 클래식이라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책을 읽다 보니 그 조합이 오히려 주인공 정수인의 모습을 참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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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정수인은 조용한 걸 좋아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 아이예요. 그런데 같은 반에 이름까지 똑같은 김수인이 나타나요. 이름만 같을 뿐 성격도, 친구 관계도, 학교생활도 완전히 다른 두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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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똑 부러지는 반장 임리안까지 더해지면서 수인의 평온했던 일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해요.


 



🌿 평범하다는 건 정말 특별하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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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았던 건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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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아이에게 “너는 특별해”라고 말해 주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정작 아이 입장에서는 꼭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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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선명해요. 짬뽕을 먹으며 말러 교향곡을 떠올리고, 학교의 등나무와 이야기를 나누고,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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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좋았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보여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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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잘하는 것, 남보다 앞서는 것에 마음이 쓰일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친구와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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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살해 사건을 추적하고, 최고의 짬뽕을 찾아다니고, 오케스트라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 사이에서 고민하고, 여름방학 숙제를 위해 바다와 일출을 마주하는 이야기까지.

​

사건만 놓고 보면 꽤나 특별한 여름인데, 결국 책에서 가장 오래 남는 건 친구와 마음을 주고받는 과정이었어요.

​

친해지고 싶은데 부담스럽고, 좋아하면서도 서운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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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저도 학창 시절 친구 관계가 떠올라 괜히 웃기도 했고요. 😊

그때는 작은 말 한마디에도 하루 종일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서툰 시간까지도 나를 만들어 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얼큰한 짬뽕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시원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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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은 거창한 성장 이야기를 앞세우기보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 조금씩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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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서툴더라도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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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간이 결국 한 사람만의 고유함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꼭 특별해야 할 필요는 없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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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다섯은 아니지만, 언젠가 아이가 자신의 평범함 때문에 고민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 책에서 만난 수인의 여름을 떠올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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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도 괜찮고, 서툴러도 괜찮고, 지금의 나를 천천히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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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처럼 얼큰하고 🍜

한여름 바다처럼 시원하고 🌊

클래식처럼 섬세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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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여름 성장소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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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 -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통계와 데이터 ㅣ 뻔뻔한 과학책
김영진 지음, 김보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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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니까 무조건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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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90%가 좋아한다”, “평균 점수는 ○○점이다”, “이것이 가장 인기 있다”처럼 숫자로 표현된 정보를 정말 자주 만나게 돼요. 숫자로 딱 제시되어 있으면 왠지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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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읽은 와이즈만북스의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은 바로 그 ‘숫자니까 믿어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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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통계와 데이터라는 말 때문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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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마자 눈길을 끈 내용 중 하나가 바로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 차리면 살 수 있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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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함정이 있더라고요. 살아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사례까지 함께 살펴봐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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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한쪽 이야기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겠네.” 하는 식으로 생각을 넓혀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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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과 90%라는 숫자도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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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평균, 그래프, 설문 조사, 인공지능, 미래 예측처럼 평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접하는 다양한 숫자와 데이터를 하나씩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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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 용돈이 평균이라는데 왜 적지?’, ‘90퍼센트가 좋아한다는 과자는 맛있을 거야!’ 같은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

숫자 자체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숫자를 어떻게 모으고 어떤 방식으로 보여 주느냐에 따라 우리가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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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래프가 나오면 그냥 수치만 확인하고 넘어갔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이 숫자는 어디에서 나온 걸까?”, “모든 사람을 조사한 걸까?”처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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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도 모든 걸 알고 있는 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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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모든 걸 알고 있지!’라는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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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AI를 접할 기회가 많다 보니 무조건 정답을 알려 주는 존재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내서 좋았어요.

​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통계 개념을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류와 함정을 발견하게 해 주니 아이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






🌱 읽고 나니 숫자를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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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를 통해 아이가 통계와 데이터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기보다는, ‘숫자라고 해서 무조건 믿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의 출발점을 얻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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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광고, 뉴스에서 만나는 숫자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어떻게 나온 숫자일까?” 하고 한 번쯤 질문해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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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습관이 앞으로 정보를 제대로 판단하는 힘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은 어려운 과학책이라기보다, 일상에서 만나는 숫자와 데이터를 조금 더 똑똑하게 바라보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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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저 역시 “숫자니까 정확하겠지” 하고 너무 쉽게 믿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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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까지 키워볼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독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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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
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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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 책 한 권에 담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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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공부보다 더 자주 고민하게 되는 것이 친구 관계, 비교, 실수에 대한 속상함이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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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늘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그 말이 아이 마음에 그대로 닿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

그래서 함께 읽게 된 책이 바로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터닝페이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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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이건 부모가 꼭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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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일상과 꼭 닮아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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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막연한 위로만 건네지 않아요.

​

시험을 잘 보지 못한 날,

​

친구 때문에 마음이 흔들린 날,

​

비교하며 자신감이 작아진 날,

​

휴대폰을 오래 보고 스스로가 속상했던 날처럼 아이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어요.

​

그래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특히 책 속 ‘나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 ‘나에게 묻는 시간’ 코너는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

​

✨ 엄마보다 먼저 아이 마음을 이해해 주는 책

​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였어요.

​

성적이 조금 아쉽다고,

​

실수를 했다고,

​

친구와 다퉜다고 해서 아이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

엄마가 매일 해주고 싶은 말이지만 오히려 잔소리처럼 들릴까 조심스러웠던 마음을 이 책이 대신 전해주는 느낌이었답니다.

​


 

​

💕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생긴 작은 변화

​

책을 다 읽은 뒤 아이는 예전보다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

속상한 일이 생겨도 바로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다시 해보면 된다’는 마음을 조금씩 갖게 된 것 같아 엄마로서 참 뿌듯했어요.

​

무엇보다 완벽해야만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답니다.

​

엄마인 저 역시 아이를 응원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

​


 

​


🌸 마음이 자라는 책을 찾는다면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는 단순한 청소년 에세이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

사춘기를 앞둔 아이,

​

친구 관계와 공부로 고민이 많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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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자주 비교하며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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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정말 소중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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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면 마지막까지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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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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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큰 위로가 되어 주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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