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 2권 - 하루 15분, 초등 비문학 독해력이 쌓이는 시간 ㅣ 바빠 국어
강연목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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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뭐 봐요?”

​

뉴스라는 말이 이렇게 가볍게 들린 적이 있었나 싶어요.

예전에는 뉴스라고 하면 어른들 이야기 같고, 아이와는 조금 거리가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 2》를 펼치고 나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하루 15분, ‘공부하자’가 아니라

“오늘은 어떤 이야기일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



​


📌 긴 글이 무서운 아이에게, 신문이라는 선택

​

아이가 긴 글을 어려워할 때마다

‘어휘력이 부족해서일까’, ‘집중력이 약해서일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함께 보며 느낀 건,

문제는 글이 아니라, 접근 방식이더라고요.

​

신문 기사라는 형식이지만

주제는 아이 일상과 아주 가까워요.

싱크홀, 노키즈존, 스마트폰, 노쇼, 층간 소음처럼

이미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경험했을 이야기들이라

읽기 전부터 고개를 끄덕이며 페이지를 넘기게 돼요.

​


​

📌 ‘어휘 → 이해 → 생각 → 요약’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읽기의 흐름이 정말 차분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 ✔️ 먼저 핵심 어휘를 짚고

• ✔️ 글 내용을 이해한 뒤

• ✔️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보고

• ✔️ 마지막에는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는 구조예요

​

특히 초성 힌트를 활용한 요약 활동은

아이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도와줘서 좋았어요.

‘정답을 맞히는 문제집’이 아니라

글을 끝까지 붙잡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라는 느낌이었어요.

​

​

📌 생각을 적는 연습, 조심스럽지만 분명하게

​

‘어떻게 생각해?’ 코너에서는

아이 스스로 생각을 써 보게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짧은 문장, 단편적인 생각이었지만

며칠 지나니 글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잠깐 멈춰서 다시 읽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

뉴스 속 이야기를

‘남의 일’이 아니라

내가 사는 세상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느낌이었어요.

그 변화가 저는 참 반가웠어요.

​

​

📌 아이의 반응을 보며 엄마가 느낀 변화

​

이 책을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이가 글을 대하는 태도였어요.

​

예전에는 비문학 지문 앞에서 한숨부터 쉬었다면,

이제는 기사 제목을 먼저 읽고

“이건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표정이 먼저 나와요.

​

특히 어떤 날은

뉴스 속 사건을 읽고 나서

세상이 그냥 돌아가는 건 아니라는 걸 조금은 느낀 듯한 모습이 보였어요.

그게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 같았어요.

​



​

📌 하루 15분, 부담 없는 루틴

​

이 책은 분량도, 구성도 딱 좋아요.

하루 1편이면 충분하고

욕심내면 2편도 가능해요.

​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오늘은 여기까지”를 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공부가 아니라

‘읽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게 되니까요.

​




​

📌 총평

​

《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 2》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책이지만,

그보다 먼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조금 넓혀 주는 책이라고 느꼈어요.

​

긴 글이 두려운 아이,

비문학 독해가 막막한 아이,

뉴스를 아이 눈높이에서 만나고 싶은 가정이라면

정말 한 번쯤 꼭 함께 해보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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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해력 #초등추천도서 #이지스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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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교과서 연산 5-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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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이라는 말, 믿어도 될까요?

​

솔직히 연산 문제집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어요.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연산만 펼치면 마음이 먼저 멀어지는 게 느껴졌거든요.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 끝이 안 보이는 반복이 아이를 지치게 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이번 학기 연산 교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건 딱 하나였어요.

“이 책을 끝까지 갈 수 있을까?”

​

그 질문에 가장 가까운 답이 바로 《바빠 교과서 연산 5-1》이었어요.

​




​

🧩 교과서 흐름 그대로, 그래서 덜 낯설어요

​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 수학 교과서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요.

자연수의 혼합 계산 → 약수와 배수 → 약분·통분 → 분수의 덧셈과 뺄셈 →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까지,

5학년 1학기에 필요한 연산이 한 권에 차분하게 담겨 있어요.

​

각 마당이 시작될 때마다 핵심 개념 정리가 먼저 나오는데,

연산 문제집인데도 “지금 뭘 배우는지”를 먼저 짚어 주는 점이 참 좋았어요.

연산을 ‘무작정 푸는 일’이 아니라,

이해하고 확인하는 과정으로 만들어 주는 느낌이었어요.

​





​

🐾 작은 발걸음(Small Step), 이게 생각보다 큰 힘이에요

​

바빠 교과서 연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작은 발걸음 방식이에요.

문제가 한 번에 확 어려워지지 않아요.

한 단계, 반 단계씩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가요.

​

그래서 연산 문제집을 펼칠 때마다 느껴지던 부담감이 줄어들어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한 마당의 끝이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

중간중간 들어 있는 바빠 꿀팁도 참 실용적이에요.

학원에서 따로 설명해 주는 계산 요령을

아이 눈높이에서 바로 옆에서 알려주는 느낌이에요.

​




​

🔍 실수를 줄여주는 디테일한 장치들

​

이 책을 보며 ‘엄마들이 왜 감동했다는지’ 알겠더라고요.

​

✔️ 모눈 배치

자릿수가 중요한 계산은 모눈 위에서 풀게 되어 있어요.

줄 맞추느라 괜히 틀리는 일이 줄어들어요.

​

✔️ 앗! 실수 코너

아이들이 자주 헷갈리는 부분을 콕 집어 다시 한 번 짚어 줘요.

틀리고 나서 혼나는 대신, 미리 조심하게 해주는 방식이라 좋았어요.

​

✔️ 목표 시계

속도를 재촉하는 장치가 아니라,

“이만큼 집중하면 충분해요” 하고 알려주는 기준 같았어요.

집중해서 끝냈다는 성취감이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


📚 각 단원 구성도 제대로 짚어볼게요

• 첫째 마당 | 자연수의 혼합 계산

계산 순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헷갈림을 줄여줘요.

• 둘째 마당 | 약수와 배수

개념 → 연습 → 반복 구조가 안정적이에요.

• 셋째 마당 | 약분과 통분

방법을 비교하며 ‘왜 이게 더 쉬운지’를 느끼게 해줘요.

• 넷째 마당 | 분수의 덧셈과 뺄셈

가장 어려운 단원인데, 연습량이 과하지 않아 오히려 꾸준히 가요.

• 다섯째 마당 |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공식 암기가 아니라 이해 중심이라 마무리가 편안해요.

​

각 마당 끝에는 통과 문제가 있어서

“여기까지는 괜찮다”는 확인을 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




​

💛 연산을 싫어해도, 이 책만은 다르더라고요

​

연산 문제집을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욕심은 내려놓았어요.

대신 끝까지 가는 경험만이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

바빠 교과서 연산은

억지로 앉혀 두지 않아도,

‘이 정도면 할 만하다’는 감정을 쌓아 줬어요.

​

연산이 갑자기 좋아진 건 아니지만,

연산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다는 건 분명 느껴졌어요.

그 변화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해요.

​



​


🌱 총평

​

✔️ 5학년 수학이 걱정될 때

✔️ 연산 실수가 잦을 때

✔️ 문제집을 끝까지 푼 경험이 필요할 때

​

《바빠 교과서 연산 5-1》은

엄마도, 아이도 마음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연산 교재예요.

이번 학기 연산은 이 한 권으로 든든했어요.

​



​

#바빠교과서연산 #바빠교과서연산5_1 #이지스에듀 #초등5학년수학 #초등연산문제집 #엄마표수학 #초등수학연산 #교과연산 #초등수학문제집 #연산습관 #수학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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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이 궁금해! 우주여행 ㅣ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9
양은혜 지음, 양혜민(혜마)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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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궁금해진 순간, 책이 먼저 답해준 이야기

​

요즘 아이들은 과학을 책보다 영상으로 더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왜?”라는 질문이 줄어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함께 읽은 《지구 밖이 궁금해! 우주여행》은 조금 달랐어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이었거든요.

​

“우주에는 뭐가 있을까?”

“로켓은 어떻게 날아갈까?”

“우주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을까?”

​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책이었어요.

​


 

​

🚀 스토리로 시작하는 과학,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설명서가 아니라

루나와 노바, 코스모 박사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 구조였어요.

​

아이들이 과학을 “공부”가 아니라 “여행”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방식이라 처음부터 몰입감이 좋았어요.

​

특히 인공위성, 로켓, 달 탐사 이야기 같은 부분은

그냥 설명이 아니라 실제 상황처럼 풀려 있어서 이해가 훨씬 쉬웠어요.

​


​

🌍 기술부터 직업, 생명까지 이어지는 우주 확장

​

이 책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우주를 단순히 “행성 이야기”로 끝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

✔ 인공위성 (기술)

✔ 달 탐사 (역사)

✔ 우주 비행사 이야기 (사회)

✔ 우주 관련 직업 (직업)

✔ 외계 생명체 (생물)

​

이렇게 하나의 주제를 여러 분야로 연결해서 보여주니까

아이 머릿속에서 “우주 = 하나의 세상”으로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


 

​


🎯 아이가 특히 집중했던 부분

​

읽으면서 선아가 가장 흥미로워했던 건 “우주 직업” 부분이었어요.

​

우주 비행사뿐 아니라

우주복 디자이너, 우주 식품 개발자 같은 다양한 직업을 보면서

​

“우주에도 이렇게 많은 일이 있구나”

라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

그리고 한참 보더니 조용히 한마디 했어요.

​

“엄마, 우주 가는 사람만 중요한 게 아니네?”

​

이 말이 은근히 오래 남았어요.

​


 

​

🌠 과학이 아니라 ‘상상력’까지 열어주는 책

​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주는 책이라기보다

아이의 상상력을 확장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외계 생명체 이야기에서는 특히 집중해서 보더니

“진짜 외계인이 있을까?”를 한참 생각하더라고요.

​

정답을 주기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구성이라

아이 입장에서는 더 재미있게 느껴진 것 같아요.

​


 

​


🌱 엄마 입장에서 느낀 변화

​

책을 읽기 전에는

과학은 어렵고, 멀리 있는 과목처럼 느껴졌는데요.

​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과학 = 우리 생활과 연결된 이야기”라는 느낌이 확실해졌어요.

​

특히 인공위성이 날씨, 지도, 위치 정보까지 연결된다는 부분에서는

아이도 “아, 이건 진짜 쓰는 거구나” 하고 바로 이해했어요.

​


 

​

🌟 마무리

​

《지구 밖이 궁금해! 우주여행》은

우주를 단순히 “신기한 공간”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

✔ 생활

✔ 역사

✔ 직업

✔ 미래

​

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과학 동화였어요.

​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읽고 질문을 계속 던졌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였어요.

​



​

#지구밖이궁금해우주여행 #지학사아르볼 #참잘했어요과학 #초등과학 #우주과학 #인공위성 #로켓과학 #초등추천도서 #과학동화 #우주탐험 #초등학습 #STEAM교육 #엄마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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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ㅣ 세계척학전집 4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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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학?” 제목부터 웃음 나왔던 책

​

처음 책 제목을 보고 살짝 웃었어요.

“세계철학전집… 아니고 척학?”

​

오타인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이 시리즈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더라고요.

​

가볍게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점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책이었어요.

​



 

​

💔 왜 나는 늘 비슷하게 아플까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 “이거… 내 이야기 아닌가?”였어요.

​

사람은 매번 바뀌는데

왜 상처받는 방식은 늘 비슷할까요?

​

책에서는 이걸

감정 문제가 아니라 ‘구조’라고 말해요.

​

✔️ 끌리는 사람의 유형

✔️ 반복되는 관계 패턴

✔️ 비슷하게 끝나는 이유

​

이 모든 게 우연이 아니라

어느 정도 설계된 흐름이라는 설명이 참 인상 깊었어요.

​

​

🧠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본다는 것

​

보통 연애 이야기는

“이렇게 하면 잘 된다” 이런 느낌이잖아요.

​

그런데 이 책은 전혀 달라요.

​

👉 해결책을 먼저 주지 않아요

👉 위로도 크게 하지 않아요

​

대신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를 보여줘요.

​

진화생물학, 심리학, 인문까지 이어지면서

사랑을 하나의 구조처럼 풀어내는데요.

​

읽다 보니

✔️ 감정에 휘둘리던 순간들이

✔️ 조금씩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게 바로

#인문 #심리학 #연애

이 세 가지가 잘 섞인 책이라는 느낌이었어요.

​


 

​


🔍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

​

읽으면서 여러 챕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

✔️ “끌리는 사람은 부모의 그림자일 수 있다”

✔️ “친밀함이 깊어질수록 욕망은 줄어든다”

✔️ “사랑은 소유하려는 불가능한 시도다”

​

이 문장들 읽을 때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었어요.

​

예전에 이해 안 됐던 관계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랄까요.

​


 

​


🌿 위로보다 ‘이해’를 주는 책

​

이 책이 좋았던 건

억지로 괜찮다고 말해주지 않는 점이에요.

​

대신 이렇게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

👉 “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다”

👉 “그건 인간의 구조다”

​

이게 묘하게 더 편안했어요.

​

괜히 나만 문제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


 

​

💛 읽고 나서 남은 변화

​

이 책을 읽고 나서

연애를 더 잘하게 됐다기보다는

​

✔️ 나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고

✔️ 상대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이 감정이 정말 내 감정일까?”

이 질문을 한 번 더 하게 되더라고요.

​



 

​

✨ 마무리 한 줄

​

👉 사랑을 고치려 하지 말고, 먼저 이해해 보라는 책이에요.

​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남는 책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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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ㅣ 과학 드립니다
정윤선 지음, 시미씨 그림 / 풀빛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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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한 그릇에서 시작된 과학 이야기

​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아이가 먼저

“이건 무조건 봐야 해”라며 들고 왔어요.

편의점, 특히 컵라면이라니요. 아이들한테는 그냥 ‘최애 조합’이잖아요.

​

책을 펼치기 전부터 이미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역시나 좋아하던 라면이 등장하니 몰입도가 훨씬 더 높아졌어요.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이건 내가 아는 거야!” 하면서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



 

​

🍥 일상 속 질문이 과학이 되다

​

이 책이 좋은 점은 거창한 과학이 아니라는 거예요.

✔ 컵라면 물은 왜 뜨거워야 하는지

✔ 나무젓가락은 왜 라면에 잘 맞는지

✔ 초코파이 포장은 왜 은박인지

✔ 젤리는 왜 쫀득한지

이런 질문들이 전부 “아, 이거 궁금했는데!”로 시작돼요.

아이 입장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간식들이라 더 쉽게 다가가고, 엄마 입장에서는 “아 이걸 이렇게 설명해주네” 싶은 포인트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

 

​


🍜 라면은 그냥 라면이 아니었어요

​

특히 컵라면 파트는 아이가 가장 집중했던 부분이에요.

라면을 먹을 때 그냥 당연하게 했던 행동들—

뚜껑 덮기, 뜨거운 물 붓기, 젓가락으로 면 풀기—

이 모든 게 과학이라는 걸 알게 되니까 아이 반응이 재밌었어요.

“그럼 지금까지 나는 과학을 먹고 있었던 거야?”

이 말이 괜히 웃기면서도 딱 맞는 표현 같았어요.

​


 

​


🍫 편의점은 과학 실험실이었네요

​

책을 읽고 나서는 편의점이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됐어요.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거 고르는 곳”이었다면

이제는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생각하는 곳”이 된 느낌이에요.

초코파이 봉지, 바나나우유, 사탕, 시리얼까지

그냥 지나치던 것들이 전부 질문이 되더라고요.

아이 말로는

“편의점 가면 과학 문제 풀러 가는 기분”이라고 하더라고요.

​

​

🍬 공부처럼 느껴지지 않는 과학

​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요, 공부 느낌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억지로 외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따라가게 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한테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



 

​

🍜 생활 속 과학이 진짜 힘이다

​

결국 이 책이 말하는 건 하나 같아요.

과학은 책 속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고, 사고, 사용하는 것 속에 있다는 것.

라면 하나로 시작된 질문이

결국 생활 전체로 확장되는 느낌이라 참 좋았어요.

​



 

​

🍜 마무리 한 줄

​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르는 시간이

이제는 과학을 고르는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재미, 엄마 입장에서는 배움.

이 조합이 꽤 괜찮았던 책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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