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 - 불안을 먹는 으악사우루스를 이겨라!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58
서지원 지음, 유지우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표할 때 왜 이렇게 떨릴까요?

​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순간이 참 많아요. 수업 시간 발표부터 독서 발표, 모둠 활동, 토론까지요. 평소에는 잘 이야기하다가도 막상 여러 친구 앞에 서면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머릿속이 하얘질 때도 있고요.

​

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어본 《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는 바로 이런 발표 불안을 재미있는 공룡 캐릭터로 풀어낸 책이에요.



 

🦖 내 마음속 으악사우루스를 만나다

​

책 속 치치와 키키에게는 발표만 하면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공룡이 있어요. 바로 아이들의 불안을 먹고 자라는 으악사우루스예요.

​

발표가 다가올수록 몸집이 커지고, 용기를 내면 점점 작아지는 으악사우루스!

​

이 설정이 참 재미있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긴장이나 걱정을 공룡으로 표현하니까 아이 입장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쉽게 바라볼 수 있겠더라고요.

​

‘내가 발표를 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 지금 내 마음속에 으악사우루스가 나타난 거구나.’

​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편해질 것 같았어요. 😊




​

🎤 하루에 하나씩 배우는 발표 비법

​

책에서는 앵무새 루카를 만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발표 훈련을 해요.

​

자세부터 시작해서 호흡, 첫 문장, 시선, 목소리와 표정, 실수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줘요.

​

특히 발표는 목소리만 크게 내는 게 아니라 자세와 표정, 시선까지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는 부분이 좋았어요.

​

<아이>와 책을 읽다가 몇 가지 방법은 직접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

​

배에 힘을 주고 숨을 천천히 쉬어 보기도 하고,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

평소라면 그냥 책을 읽고 끝났을 텐데, 이 책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연습까지 연결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


 

​

🌱 발표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완벽한 발표’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

발표하다가 틀릴 수도 있고, 잠깐 잊어버릴 수도 있고, 목소리가 떨릴 수도 있잖아요.

​

그런 실수를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해도 다시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알려줘요.

​

이 부분에서 발표력은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하는 능력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도 듣는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과정이니까요.

​

그래서 발표 연습을 통해 얻는 자신감은 학교생활뿐 아니라 앞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아이와 읽고 직접 연습해 보니

​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으악사우루스가 등장하는 장면을 특히 재미있어했고, 발표 훈련법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해봤어요.

​

읽고 나서는 발표할 때 “조금 떨려도 일단 시작해 보는 게 중요하겠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았어요.

​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참 반가웠어요.

​

사실 아이에게 “떨지 마”, “자신 있게 말해”라고 하는 건 쉽지만, 막상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그 말만으로 마음이 편해지지는 않잖아요.

​

그래서 이 책처럼 발표 불안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작은 연습부터 해보게 하는 방식이 훨씬 부담이 적게 느껴졌어요.



 

🌈 발표는 결국 나를 표현하는 일이니까요

​

《떨지 않고 발표를 잘하고 싶어!》는 단순한 발표 기술 책이라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초등 자기 계발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발표, 말하기, 자신감, 발표력은 물론이고 의사소통, 자기표현, 자존감, 사회성까지 학교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하나씩 연습하니까 ‘공부해야 하는 발표법’이라는 느낌이 덜해서 좋았고요. 📚✨

​

아이에게 발표를 잘하라고 재촉하기 전에 먼저 떨리는 마음도 괜찮다고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완벽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고, 조금 떨려도 괜찮고, 실수해도 다시 말하면 되니까요.

​

마음속 으악사우루스가 나타나는 순간에도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

발표가 부담스러운 아이와 함께 읽고, 책 속 훈련법을 하나씩 놀이처럼 따라 해보기 좋은 책이었어요. 🦖🎤💛

​

​

​

#떨지않고발표를잘하고싶어 #풀과바람 #발표 #말하기 #자신감 #발표불안 #발표력 #의사소통 #자기표현 #학교생활 #자존감 #사회성 #초등자기계발 #초등추천도서 #초등책추천 #어린이책 #초등독서 #자기계발동화 #발표연습 #엄마표독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 ㅣ 특서 청소년문학 49
탁경은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짬뽕과 클래식이라니, 시작부터 궁금했던 책

​

중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을 때면 지금 아이가 보내고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요. 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조금씩 친구 관계도 복잡해지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분명해지는 시기라 그런지 청소년 소설을 읽으며 공감하는 부분이 하나둘씩 생기더라고요.

​

이번에 읽은 특별한서재 《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은 제목부터 참 독특했어요. 🍜🎻

짬뽕과 클래식이라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책을 읽다 보니 그 조합이 오히려 주인공 정수인의 모습을 참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

중학교 2학년 정수인은 조용한 걸 좋아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 아이예요. 그런데 같은 반에 이름까지 똑같은 김수인이 나타나요. 이름만 같을 뿐 성격도, 친구 관계도, 학교생활도 완전히 다른 두 아이예요.

​

여기에 똑 부러지는 반장 임리안까지 더해지면서 수인의 평온했던 일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해요.


 



🌿 평범하다는 건 정말 특별하지 않은 걸까요?

​

책을 읽으면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았던 건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

어른들은 아이에게 “너는 특별해”라고 말해 주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정작 아이 입장에서는 꼭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수인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선명해요. 짬뽕을 먹으며 말러 교향곡을 떠올리고, 학교의 등나무와 이야기를 나누고,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

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좋았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보여 줬어요.

​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잘하는 것, 남보다 앞서는 것에 마음이 쓰일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친구와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

​

엉겅퀴 살해 사건을 추적하고, 최고의 짬뽕을 찾아다니고, 오케스트라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 사이에서 고민하고, 여름방학 숙제를 위해 바다와 일출을 마주하는 이야기까지.

​

사건만 놓고 보면 꽤나 특별한 여름인데, 결국 책에서 가장 오래 남는 건 친구와 마음을 주고받는 과정이었어요.

​

친해지고 싶은데 부담스럽고, 좋아하면서도 서운하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저도 학창 시절 친구 관계가 떠올라 괜히 웃기도 했고요. 😊

그때는 작은 말 한마디에도 하루 종일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서툰 시간까지도 나를 만들어 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얼큰한 짬뽕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시원한 여름

​

《여름 짬뽕과 말러 교향곡 5번》은 거창한 성장 이야기를 앞세우기보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 조금씩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이라 좋았어요.

​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서툴더라도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것.

​

그런 시간이 결국 한 사람만의 고유함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꼭 특별해야 할 필요는 없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

아직 열다섯은 아니지만, 언젠가 아이가 자신의 평범함 때문에 고민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 책에서 만난 수인의 여름을 떠올렸으면 좋겠어요.

​

평범해도 괜찮고, 서툴러도 괜찮고, 지금의 나를 천천히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

짬뽕처럼 얼큰하고 🍜

한여름 바다처럼 시원하고 🌊

클래식처럼 섬세했던 🎻

​

아이와 함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여름 성장소설이었어요. 💛



#특별한서재 #여름짬뽕과말러교향곡5번 #탁경은 #청소년소설 #청소년추천도서 #중학생추천도서 #청소년문학 #성장소설 #여름소설 #중학생책추천 #청소년책추천 #독서후기 #책육아 #엄마표독서 #책스타그램 #문학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 -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통계와 데이터 ㅣ 뻔뻔한 과학책
김영진 지음, 김보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숫자니까 무조건 믿어도 될까요?

​

평소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90%가 좋아한다”, “평균 점수는 ○○점이다”, “이것이 가장 인기 있다”처럼 숫자로 표현된 정보를 정말 자주 만나게 돼요. 숫자로 딱 제시되어 있으면 왠지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

그런데 이번에 읽은 와이즈만북스의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은 바로 그 ‘숫자니까 믿어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에요.

​

처음에는 통계와 데이터라는 말 때문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

책을 펼치자마자 눈길을 끈 내용 중 하나가 바로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 차리면 살 수 있다!’였어요.

​

살아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함정이 있더라고요. 살아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의 사례까지 함께 살펴봐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

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한쪽 이야기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겠네.” 하는 식으로 생각을 넓혀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 평균과 90%라는 숫자도 다시 보기

​

책에서는 평균, 그래프, 설문 조사, 인공지능, 미래 예측처럼 평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접하는 다양한 숫자와 데이터를 하나씩 살펴봐요.

​

특히 ‘내 용돈이 평균이라는데 왜 적지?’, ‘90퍼센트가 좋아한다는 과자는 맛있을 거야!’ 같은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

숫자 자체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숫자를 어떻게 모으고 어떤 방식으로 보여 주느냐에 따라 우리가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

​

평소에는 그래프가 나오면 그냥 수치만 확인하고 넘어갔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이 숫자는 어디에서 나온 걸까?”, “모든 사람을 조사한 걸까?”처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


 


🤖 인공지능도 모든 걸 알고 있는 건 아니라고?

​

‘인공지능은 모든 걸 알고 있지!’라는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요즘 아이들이 AI를 접할 기회가 많다 보니 무조건 정답을 알려 주는 존재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내서 좋았어요.

​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통계 개념을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류와 함정을 발견하게 해 주니 아이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






🌱 읽고 나니 숫자를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어요

​

이번 독서를 통해 아이가 통계와 데이터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기보다는, ‘숫자라고 해서 무조건 믿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의 출발점을 얻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

인터넷이나 광고, 뉴스에서 만나는 숫자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어떻게 나온 숫자일까?” 하고 한 번쯤 질문해 보는 것.

​

이런 작은 습관이 앞으로 정보를 제대로 판단하는 힘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은 어려운 과학책이라기보다, 일상에서 만나는 숫자와 데이터를 조금 더 똑똑하게 바라보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

​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저 역시 “숫자니까 정확하겠지” 하고 너무 쉽게 믿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됐고요.

​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까지 키워볼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독서였어요. 😊



#와이즈만북스 #숫자에속지않는뻔뻔한과학책 #뻔뻔한과학책 #통계와데이터 #초등과학책 #초등추천도서 #초등과학 #어린이과학책 #과학도서 #초등독서 #초등책추천 #문해력 #데이터리터러시 #통계공부 #책육아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
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 책 한 권에 담겨 있었어요

​

아이가 자라면서 공부보다 더 자주 고민하게 되는 것이 친구 관계, 비교, 실수에 대한 속상함이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

엄마는 늘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그 말이 아이 마음에 그대로 닿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

그래서 함께 읽게 된 책이 바로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터닝페이지) 였어요.

​

책을 읽는 내내 ‘이건 부모가 꼭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

🌿 아이의 일상과 꼭 닮아 있는 이야기

​

이 책은 막연한 위로만 건네지 않아요.

​

시험을 잘 보지 못한 날,

​

친구 때문에 마음이 흔들린 날,

​

비교하며 자신감이 작아진 날,

​

휴대폰을 오래 보고 스스로가 속상했던 날처럼 아이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어요.

​

그래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특히 책 속 ‘나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 ‘나에게 묻는 시간’ 코너는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

​

✨ 엄마보다 먼저 아이 마음을 이해해 주는 책

​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였어요.

​

성적이 조금 아쉽다고,

​

실수를 했다고,

​

친구와 다퉜다고 해서 아이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

엄마가 매일 해주고 싶은 말이지만 오히려 잔소리처럼 들릴까 조심스러웠던 마음을 이 책이 대신 전해주는 느낌이었답니다.

​


 

​

💕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생긴 작은 변화

​

책을 다 읽은 뒤 아이는 예전보다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

속상한 일이 생겨도 바로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다시 해보면 된다’는 마음을 조금씩 갖게 된 것 같아 엄마로서 참 뿌듯했어요.

​

무엇보다 완벽해야만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답니다.

​

엄마인 저 역시 아이를 응원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

​


 

​


🌸 마음이 자라는 책을 찾는다면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는 단순한 청소년 에세이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

사춘기를 앞둔 아이,

​

친구 관계와 공부로 고민이 많은 아이,

​

자신을 자주 비교하며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정말 소중할 것 같아요.

​

읽고 나면 마지막까지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이 있어요.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큰 위로가 되어 주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


​


#너는원래괜찮은사람이야 #터닝페이지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에세이 #마음성장 #자존감 #사춘기추천도서 #부모추천도서 #책육아 #초등고학년추천 #중학생추천도서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책추천 #엄마표독서 #감성에세이 #가족독서 #독서후기 #마음을다독이는책 #터닝페이지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
바오쿤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AI가 두려운 시대, 제대로 이해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

​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보면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막연한 걱정이 생기기도 해요.

​

챗GPT가 글을 쓰고, 그림을 만들고, 음악까지 만드는 시대.

어른인 저도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

이번에 만나 본 《초지능 시대 :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은 단순히 AI 사용법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AI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앞으로 우리의 삶과 교육,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AI 입문 교양서였어요.

​


​


🤖 AI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기술이 아니었어요

​

책은 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튜링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요.

​

체스 인공지능 딥 블루, 바둑 AI 알파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생성형 AI까지…

​

처음에는 “정해진 답만 찾는 기계”처럼 보였던 인공지능이 어떻게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의 말을 이해하며, 창작까지 할 수 있게 되었는지 흥미롭게 설명해 줘요.

​

어렵게만 느껴졌던 머신러닝, 신경망, 대규모 언어 모델 같은 개념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내서 생각보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

특히 AI가 단순히 똑똑한 계산기가 아니라 많은 데이터와 학습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기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

​

✨ AI 시대, 중요한 건 두려움이 아니라 활용하는 힘

​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AI가 인간을 대신할까?”라는 걱정보다 “AI와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라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

앞으로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외우는 능력보다,

​

✔ 좋은 질문을 만드는 힘

✔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

✔ AI와 협력하는 능력

✔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

​

이 더 중요해질 것 같아요.

​

특히 부모 입장에서 관심 있게 본 부분은 AI와 미래 교육 이야기였어요.

​

앞으로 아이들은 AI를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대를 살아가게 될 텐데요.

​

AI를 무조건 막기보다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

🎨 AI는 창작의 새로운 도구가 될 수도 있어요

​

책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그림을 만들고, 음악을 제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도 소개해요.

​

예전에는 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영역들이 이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죠.

​

아이와 함께 읽으며 “AI가 대신 만들어주는 것”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과 감정”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었어요.

​

<아이>도 책을 보며 미래에는 AI가 공부와 생활 속에서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흥미롭게 받아들였어요.

특히 기술 자체보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부분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




​

​


🌱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해하는 것

​

《초지능 시대 :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은 AI 전문가를 위한 어려운 기술서가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은 책이에요.

​

AI를 막연히 무서워하기보다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힘을 키우는 것.

​

그것이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이의 미래 교육이 고민되는 부모님, AI 시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


​

#초지능시대 #생존을위한AI교양수업 #지니의서재 #AI교양서 #인공지능책

#챗GPT시대 #미래교육 #AI교육 #생성형AI #초등AI교육 #미래를준비하는책 #책육아 #엄마독서 #교양도서추천 #미래사회읽기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