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위인 동화 100편 - 전 세계, 가장 유명한 100명의 위인 이야기, 개정판 ㅣ 영어동화 100편
책아책아 지음, 아이작 더스트 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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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만나는 100명의 위인,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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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라고 하면 아무래도 단어 외우고, 문장 읽고, 문제 풀고…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특히 영어가 아직 편하지 않은 아이라면 긴 영어 원서를 펼치는 것부터 부담이 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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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위인 이야기를 영어로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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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위인 동화 100편》은 뉴턴, 셰익스피어, 다윈, 나이팅게일, 아인슈타인부터 헬렌 켈러, 간디, 세종대왕, 장영실, 이순신까지 무려 100명의 위인 이야기가 한 권에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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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이야기가 길지 않다는 점이에요.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어렵게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 위인을 떠올릴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를 짧은 영어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어 부담이 덜했어요.


🎧 듣고 → 읽고 →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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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야기마다 원어민 음원 QR코드가 있어서 먼저 들어보고 영어 문장을 눈으로 따라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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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아직 자신 있는 편은 아니라서 처음부터 혼자 읽으라고 하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음원을 먼저 듣고 문장을 따라가니 훨씬 편하게 접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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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라 한 편을 끝까지 읽는 데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고요.

무엇보다 다양한 위인을 영어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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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 이 사람도 있었네?” 싶은 인물들이 계속 등장해서 엄마인 저도 함께 읽게 되더라고요. 영어책이지만 자연스럽게 역사·과학·문화 배경지식까지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 읽고 끝이 아니라 Quiz Time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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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야기 아래에는 Quiz Time이 있어서 그냥 영어 문장을 눈으로만 훑고 지나가지 않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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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읽은 뒤에는 문제를 함께 살펴보면서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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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영어 공부라고 너무 힘을 주지 않아도 ‘짧은 이야기 하나 읽고 문제 하나 풀기’ 정도로 접근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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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정판에는 독서기록장도 추가되어 있어서 인상 깊었던 위인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기록해 볼 수도 있어요.





💛 영어가 약한 아이에게 오히려 잘 맞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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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추천 도서이지만, 영어를 아주 편하게 읽는 아이가 아니어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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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처음부터 어려운 영어 원서를 읽는 것보다 이렇게 짧고 익숙한 위인 이야기로 영어 문장을 접하는 방식을 편하게 받아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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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러 이야기를 읽어본 뒤에는 “다음에는 누구 읽어볼까?” 하고 책장을 넘겨보는 모습이 보여서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반가웠어요. 😊



 

100명의 위인을 영어로 읽고, 원어민 음원으로 듣고, 퀴즈로 확인하고, 독서기록까지 남길 수 있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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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리딩을 시작하면서 논픽션 읽기가 부족했던 아이에게도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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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에 100편이나 들어 있으니 하루에 한 편씩만 읽어도 꽤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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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만 쑥쑥 키우는 책이라기보다, ‘영어로도 이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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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 ㅣ 다정다감 생활책 4
장인혜 지음, 주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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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하고, 나를 응원하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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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으로 마음 근육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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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공부나 성적만큼이나 꼭 챙겨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바로 아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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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도 많고 노력하는 모습도 예쁜데, 가끔은 작은 실수 하나에도 속상해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마음이 작아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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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아이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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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 본 웅진주니어 《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은 바로 그런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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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자신감을 가져!”라고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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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수용 → 자기 존중 → 자기 지지 → 자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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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를 따라가며 내가 가진 감정과 모습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아끼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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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솔직함, 감사, 용서, 자부심, 용기, 자신감, 도전, 성장처럼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60가지 마음 키워드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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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았던 부분은 어려운 심리 용어 대신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으로 풀어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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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나를 미워하지 않는 마음”, “내가 잘한 일을 찾아보는 시간”처럼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 덕분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겠더라고요.




 

💎 매일 하나씩 찾는 ‘내 마음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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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인혜 선생님의 실제 마음 수업 콘텐츠인 ‘내 마음의 보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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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키워드마다 귀여운 캐릭터 이야기와 친구들의 경험이 함께 담겨 있어서 아이가 부담 없이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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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나도 이런 적 있었는데” 하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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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가 좋아했던 부분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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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모습과 고민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며 나와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고, 마음이라는 것이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 아이 마음을 키워주는 따뜻한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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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학교, 친구 관계, 공부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감정 변화를 경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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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실수했을 때 더 속상해하고, 주변과 비교하며 자신을 낮게 평가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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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이 책이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아이에게 “나는 소중한 존재야”라는 마음을 심어주는 마음 성장 책이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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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자신을 응원하는 문장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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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뒤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에게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으로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





🌈 공부 실력만큼 중요한 마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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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기는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수많은 선택과 도전을 해나갈 자신을 믿는 힘도 꼭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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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은 아이에게 거창한 변화를 요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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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인정하고, 작은 노력도 칭찬하고,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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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페이지씩 읽으며 아이 마음속에 작은 보석 하나씩 채워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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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를 더 좋아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가정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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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암호 클럽 3 - 좀비 스파이와 핼러윈 파티! ㅣ 스파이 암호 클럽 3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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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혼자 끙끙대다가 갑자기 “아!” 하고 무언가를 알아냈을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바로 《스파이 암호 클럽 3. 좀비 스파이와 핼러윈 파티!》를 읽으면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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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저도 조금 웃겼어요. 목차부터 그냥 암호예요. 😆

보통 책은 목차를 보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대충 짐작하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독자에게 “자, 이것부터 풀어봐!”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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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도 조금 어리둥절해했어요. 암호가 나오면 한참 들여다보기도 하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그런데 하나씩 규칙을 알아가면서 암호가 풀리기 시작하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 “어?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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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렵게만 보이던 기호와 문자가 조금씩 의미를 갖기 시작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야기보다 암호를 먼저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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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스파이의 정체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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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코디와 친구들이 핼러윈 파티를 준비하던 중 수상한 이웃 가족을 발견하면서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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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이사 온 가족, 암호를 이용한 대화, 좀비처럼 보이는 소년, 사라진 목걸이까지… 제목부터 벌써 사건 냄새가 가득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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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수상한 단서를 하나씩 따라가며 이웃 가족의 정체를 추리하고, 독자 역시 함께 암호를 풀면서 사건 해결에 참여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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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며 읽는 책이 아니라 직접 머리를 굴려야 하는 책이라 몰입도가 확실히 달랐어요.



 

🔐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두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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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에는 키릴 문자 암호부터 카이사르 암호, 모스 부호, 지문자, 수기 신호, 애너그램 등 여러 가지 암호가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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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름만 들어도 괜히 어려워 보이는데요. 😂

책 속에서 하나씩 설명해 주고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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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가 암호를 하나 해결하고 나면 그다음 암호를 빨리 확인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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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문제집을 풀 때와는 확실히 다른 집중력이더라고요. 공부라는 느낌보다 ‘내가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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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나서 직접 암호를 만들어 보는 재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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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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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등장하는 암호들을 활용해 직접 비밀 메시지를 만들어 보거나 가족끼리 서로 암호를 주고받아도 재미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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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뒤에는 저한테도 괜히 암호를 만들어 보내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한참 웃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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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목차부터 암호라 당황했지만, 막상 하나씩 풀어 나가다 보니 그 과정 자체가 재미있는 놀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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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 암호 + 모험 + 핼러윈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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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단서를 보고 생각하고, 규칙을 찾아내고, 스스로 답을 확인하는 과정을 즐겼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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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읽었을 뿐인데 머릿속으로 계속 추리하고 있었던 것 같은 《스파이 암호 클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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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니 다음에는 어떤 암호를 만나게 될지 벌써 궁금해지는 시리즈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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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사계절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대원키즈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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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캐릭터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면 표지만 봐도 눈이 반짝일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역시나 책을 보자마자 다른 건 둘러볼 틈도 없이

스티커부터 펼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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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사계절 스티커 색칠북》은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여러 가지 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 첫 시작은 역시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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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알록달록한 산리오캐릭터즈 스티커 2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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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티커뿐만 아니라 그림에 맞춰 붙이는 스티커와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까지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활용도가 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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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아 하나씩 떼어 붙이는 모습이 어찌나 신나 보이던지요. 스티커를 어디에 붙일지 고민하면서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






🎨 봄부터 겨울까지 색칠로 떠나는 사계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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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 페이지도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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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벚꽃과 꽃놀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음료, 가을에는 할로윈과 캠핑, 겨울에는 크리스마스와 눈꽃 등 계절마다 분위기가 확실하게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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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완성된 예시 그림이 있고 오른쪽에는 직접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색을 참고해서 칠해도 되고,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색을 골라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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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예시 그림을 살펴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자기 취향대로 색을 바꿔가며 꾸미더라고요. 😊





🔎 색칠만 하는 책이 아니라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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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집중력 놀이도 함께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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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을 하다가 다른 놀이 페이지가 나오니 분위기를 전환하면서 계속 책을 붙잡고 놀 수 있었어요. 캐릭터 옷을 꾸미거나 사진 앨범처럼 꾸밀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완성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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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엄마가 옆에서 계속 “이것도 해봐” 하지 않아도 스스로 다음 페이지를 찾아가며 놀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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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색칠북은 아이가 흥미를 잃으면 한두 장 하고 덮어버리기 쉬운데,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하니 확실히 반응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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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고, 미로도 풀어보고, 다시 캐릭터를 꾸미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의 힘이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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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손을 움직이고 그림을 관찰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집에서 보내는 여가 시간에 꺼내기 좋은 놀이북으로 활용하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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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귀여움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색칠과 스티커, 다양한 놀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놀이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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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선의 수선마차 : 두 번째 이야기 ㅣ 오봉선의 수선마차 2
김우수 지음, 1210목유 그림 / 겜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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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유난히 책장을 천천히 넘기게 되는 이야기가 있어요. 《오봉선의 수선마차: 두 번째 이야기》가 저희에게는 그런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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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망가진 물건을 고쳐 주는 마법의 수선마차’라는 설정이 재미있어서 펼쳤는데, 읽다 보니 단순히 물건을 수선하는 이야기가 아니더라고요. 물건에 담긴 마음, 가족과 친구 사이의 진짜 마음까지 따뜻하게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






🌠망가진 건 물건만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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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에는 아빠가 원하는 꿈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유민이와, 단짝 친구에게 새 친구가 생겨 속상한 새봄이가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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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민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부모인 저도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도, 혹시 내가 원하는 방향을 아이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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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는 아이만의 꿈과 속도가 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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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자연스럽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뭘까?”, “상대방을 위해서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내 마음을 숨기고 있었던 적은 없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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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이의 우정 이야기도 참 공감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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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을 때 느끼는 서운함은 아이들에게 꽤 현실적인 감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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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소외된 것 같은 기분’이나 ‘친구와 다시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별똥별에 소원으로 빌어 버리는 새봄이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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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친구 사이에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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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하고 오해가 생기면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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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하나에도 추억이 담겨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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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 방에 있는 오래된 물건들도 괜히 한 번씩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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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낡았다고 쉽게 버릴 수 없는 물건에는 그만큼의 시간이 있고, 그때의 기억과 마음이 함께 들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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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장 나면 고치기보다 새것으로 바꾸는 일이 훨씬 익숙하지만, ‘수선한다’는 건 단순히 낡은 것을 고치는 일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까지 다시 살펴보는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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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책 속에서 빛나는 ‘꿈의 실’이라는 설정이 참 예뻤어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빛이 되어 실로 엮인다는 상상 자체가 아이들의 마음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 읽고 나서도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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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읽고 나면 “재미있었어” 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가족과 친구, 꿈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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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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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교훈을 알려주려고 하기보다 마법 같은 판타지 속에 아이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고민을 살짝 담아 놓은 이야기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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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물건을 고치는 수선마차가 결국에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살펴주는 것처럼, 우리도 가끔은 바쁘게 지나치던 마음을 한 번쯤 천천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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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고 나니 저 역시 조금 따뜻하게 마음을 수선받은 기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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