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폴리오부터 외주 계약까지, 현실적인 이야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을 직업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는 점이에요.
포트폴리오는 어떤 작품으로 구성해야 하는지, SNS를 활용해 내 그림을 어떻게 알릴지, 첫 외주 문의가 왔을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까지 알려줘요. 작업료와 견적, 계약서, 협상에 관한 내용도 있어서 실제로 일을 시작했을 때 마주할 수 있는 고민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답니다.
그림을 의뢰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막상 얼마를 받아야 할지 모르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어떻게 답장해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이런 정보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 것 같아요.
그림 실력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내 작업을 소개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의뢰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도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려면 창작 능력뿐 아니라 일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