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연결 초등 세계사 사전

개념연결 초등 세계사 사전 - 141개 질문과 개념으로 중학 세계사 완전 정복! ㅣ 개념연결 초등 사전
배성호.이종관 지음, 김영화 그림 / 비아에듀 / 2024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기입니다]

외우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개념연결 초등 세계사

한국사, 세계사와 같은 역사는 지루해 하고

어려워 해서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지요.

역사를 단순한 에전에 있었던 이야기로 생각하기 보다는,

역사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경험과 지혜를 얻는것이 더 중요하지요.

 

세계사는 많이 접해 보지 않았지만 한국사는 요즘 계속 보고 있는데요...

인물, 사건을 기준으로 해서 배우는데 선사시대부터 시간순서로 배우지요.

이러다보니 선사시대 내용은 몇번 읽고 문제집도 많이 풀어보았지만

현대 부분은 별로 접해보지 못했네요

세계사도 마찬가지이지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나아가는데요

이러한 구성은 역사를 순차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역사가 우리와 엄청 먼, 막연한 이야기로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한국사도 그러는데 세계사는 더 그렇겠지요.

 

『개념연결 초등 세계사 사전』은 지금의 우리와 가장 가까운

현대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의 한국이 세계 여러 나라와 맺고 있는 관계와

공요하고 있는 가치를 먼저 이해하도록 구성되었답니다.

이런 구성은 역사가 멀리 느껴지는 옛이야기가 아닌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는듯한 이야기로 느껴볼수 있지요.

또 현실과 구체적인 연결 고리를 느끼도록 해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느껴볼수 있어요

개념연결 세계사 사전에는 141개 질문에 해당하는 세계사 상식을 읽어볼수 있는데요

상식뿐만아니라 역사 개념과 관련된 배경 지식까지 알차게 배워볼수 있어요.

이 141개 질문은 현직 교사가 고른 질문으로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해 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려문 개념도 슬슬 이해할수 있지요

교과 연계 질문들도 많아서 학교 공부와의 연계성을 높여볼수 있어요.

예전에 세계문화 스터디를 하면서

대표적인 나라의 문화를 배우면서 세계사를 접해보고..

벌거벗은 세계사를 읽으면서 간단하게 접해 보긴 했는데요

세계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지는 않았어요 .

세계사는 엄청 방대하고 복잡하지요.

이런 세계사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이 사전은

충분한 맥락과 개연성을 제공해 주지요.

주고 받는 질문을 펀천히 읽다 보면

머릿속에 세계사의 맥락이 형성되고

잘 외워지지 않는 세계사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지요.

대표질문에 대해 30초 해결사를 통해서 명쾌하게 대답해 주지요.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면 이 부분만 읽어도 충분하지만

더 깊이 알고 싶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읽어볼수 있어요.

알면 더 재미있는 관련 개념들을 설명하고

놓치기 쉬운 맥락을 짚어보면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은 물론 다양한 배경지식을 배워볼수 있어요

연결박스를 통해서는

세계사 또는 우리 역사 속 관련 사건을 함께 읽어보면서

사고를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하여

개념을 연결하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시야을 길러볼수 있어요

세계사 토론 코너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논의되고 있는

뜨거운 쟁점을 골라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내도록 이끄는데요,

<30초 해결사>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면

<세계사 토론>은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이끌어 내는 양뱡향 구성이예요.

엄마가 문제를 묻고 선아가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한장씩 페이지를 펼쳐보는데요..

흠.. 뭐 거의 대답을 제대로 할수는 없지만

답을 읽다보면서 내용을 익혀보지요.

동봉된 세계사 연표와 연계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펼쳐볼수 있는 세계사 사전,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기 전에 미리미리 세계사와 친해져 봐요.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개항기 -- 대한민국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개항기~대한민국 ㅣ 상상의집 보드게임
고성윤 지음, 정서용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7월

한국사 시작하기 딱 좋은 보드게임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다

공부하는 보드게임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
‘똑똑해지는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루크하우스에서 〈와당탕 한국사〉를 출시했다.
‘와당탕 시리즈’는 카드 짝 맞추기 게임 룰을 다양한 학습 영역에 적용한 루크하우스의 대표적인 보드게임 브랜드이다.
루크하우스는 5천 년 한국 역사를 세 시기로 구분해 총 3편의 〈와당탕 한국사〉를 동시에 출간했다. 〈와당탕 한국사〉 1편은 고조선~후삼국, 2편은 고려~조선 후기, 3편은 개항기~대한민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편은 시기에 따른 내용이 다를 뿐 모두 동일한 구성품과 게임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에는 각 시기의 사건과 인물을 담은 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 그리고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미니북 1권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미니북은 카드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대를 개괄할 수 있다.
카드 뒷면에 적힌 1부터 60까지의 숫자는 시대순을 의미한다. 정답 카드 앞면에는 해당 사건과 인물의 행적이 언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연도가 적혀 있어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카드 숫자를 조절할 수 있다. 즉 쉬운 게임을 하려면 1부터 20까지 적힌 카드를 사용하고, 점점 카드 숫자를 늘려 가며 난이도를 높여 갈 수 있다.
질문 카드에 정답의 힌트가 충분히 들어 있어 루크하우스는 〈와당탕 한국사〉를 ‘한국사를 시작하기 딱 좋은 보드게임’으로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질문 카드에 ‘단군왕검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라고 적혀 있다면 정답 카드에는 ‘단군왕검, 고조선 건국(기원전 2333)’이라고 쓰여 있다. 질문 안에 정답이 숨어 있어 한국사를 아는 정도와 관계 없이 정답을 빨리 발견하는 게임 요소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도 정답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보다 정답은 이미 질문 안에 있기 때문에 정답 카드를 ‘빨리’ 찾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참가자들이 게임에 몰입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와당탕 한국사〉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7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게임 시간은 평균 20분, 2명에서 6명까지 즐길 수 있다.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 1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 1 - 상식 탄탄 코믹학습북 ㅣ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 1
김강현 글, 김기수 그림, 정효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린이 필수 자연과학 상식 코믹학습북!

과일 DNA를 지닌 디노들과 인간 소년 탄탄이 펼치는

얼렁뚱땅 우당탕탕 대모험!

선아는 어릴때부터 공룡이 무섭고 못생겼다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어요. 그래서 공룡에 관한 책들은 별로 보지 않는데요..

그런데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를 보는 순가

이 공룡 너무 귀여워요..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하면서

바로 읽어내려 가네요.

어린이 필수 상식 자연 과학에 대해 배워볼수 있는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

귀여운 캐릭터가 선아의 시선을 가로 잡았나봐요.

초판한정 부록으로 동봉된 스티커도 너무 귀엽네요.

귀여운 캐릭터를 보면서 상식도 배울수 있어 너무 좋네요

이 책에는 7개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모험심 넘치는 소년 탄탄이와 과일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외모와 성격과 특징을 가진 6마리 후르티디노들!

탄탄이와 후르티디노는 쿠루르족의 습격으로

엉망이 된 마을을 구하는 모험을 떠나요.

 

 

과일 향으로 가득한 후르티월드에는 앰버트리라는 신의 나무가 있는데요

앰버트리에서 나오는 생명의 정수로 새로운 생명들,

즉 후르티디노를 창조했는데요..

후르티디노가 뭔가 했는데 후르츠와 공룡을 합친 단어였네요.

귀여운 과일과 공룡, 그리고 사람 탄탄도 등장하지요.

귀여운 과일 캐릭터들과 재미있고 웃기는 모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과학지식들이 머리에 쏘옥 들어 올수 있지요.

만화가 색채가 선명하고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이가 손을 뗄 수 없겠어요.

후르티디노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노는걸 좋아하는 귀여운 공룡들,

과일을 하나 따먹으면 또 하나가 자라나서 친구들한테 나눠주기도 하지요.

친구가 많으면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바나쿠스, 워터루스, 베리우스는

더 많은 친구를 찾으로 나서면서

우연히 쓰러져 있는 인간 탄탄을 구해주게 되는데요

 

 

탄탄은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하기위해

후르티디노를 찾아 이곳에 왔다고 하지요.

후리티디노는 탄탄의 마을을 구해주기위해 같이 길을 떠나지요.

 

 

모험을 통해 과학을 알려주는데 공룡의 약점,

공룡의 지능으로 시작해서 배가 물에 뜨는 이유,

별이 빛이 나는 이유, 동서남북을 확인하는 방법,

고래의 비밀,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 등등

재미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독서와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해 주는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 1>

벌써 다음 2권이 기대되네요.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 ㅣ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4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집사와 식구들의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 체험기!

크리에이터 집사와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여섯 명의 크루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 콘텐츠로 어린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사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이 출간되었다.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대저택을 지키기 위한

집사와 식구들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는데 이번 권에서는

대저택 식구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들의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 4권 초판 한정으로 용돈 기입장이 증정되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용돈 기입 방법도 알아봐야 겠네요

 

한바탕의 소동끝에 겨우 평화를 찾은 대저택 식구들,

하지만 그들의 평화는 잠시뿐이었지요.

이번에 그들한테 찾아와서 괴롭히는 것은

어마무시한 악당이나 흉측한 괴물이 아닌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이 었답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대저택에서 쫓겨나게될 처지...

집사와 식구들은 오래전에 대저택에 왔을 때 전령이 주고 간 금고안에

돈이 가득 차 있기를 바라면서 열어보지만

금고 안에는 손전등,가위, 바코너 스캐너 등 쓸모없는 물건만 가득했지요.

돈을 모으기 위해 집사와 식구들은 할수없이

돈을 벌기 위해 밖으로 나갔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기로 한 식구들은

장난감 가게, 초밥집, 식물원, 편의점, 택배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일을 시작하는데요

돈을 번다는건 쉽지가 않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지요.

그런데요, 그들의 일터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계속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대저택 식구들은 무시무시한 대상들을 마주하고

우여곡적 아르바이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지요.

대저택 식구들은 이 모든 일이 어둠의 책에서 찢겨 나간

의문의 한 페이지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누군가 파 놓은 함정에 빠졌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식구들이 하나둘 악당에게 잡히며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간다.

과연 대저택 식구들은 위기를 헤쳐 나가고

대저택을 지켜낼 수 있을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은 긴장하고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읽어볼수 있을뿐만아니라

우리 현실이 면한 다양한 문제와 고민들을 알아볼수 있지요.

대부분 집을 소유한 부동산 주인, 초밥집 사장

그리고 고된 노동에 시달릴 정도로 굶주리고 가난한 마을 주민

서로 상반되는 모습은 우리 현실중의 빈과 부의 차이를 엿볼수 있지요.

대저택을 되찾고 큰돈을 벌게된 집사와 식구들의 선택을 보면서

아이들한테 돈의 가치가 무엇인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돈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는지

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면서

돈에 대한 가치와 노동의 고달픔과 중요성을 알아볼수 있어요

대저택 식구들, 다음에는 또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6학년 1학기 (2024년용)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6학년 1학기 (2025년용)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빈칸을 채우면서 저절로 완성하는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해결하는

수학 문장제!

우리 선아는 6살때부터 이지스에듀의

<나혼자 푼다 수학문장제>를 풀어왔어요.

모두가 어려워하는 문장제 문제들은 다 어려워 하지만 한권한권씩 풀어오다보니

9살이 되는 지금은 6학년용 수학문장제를 풀게 되었네요.

 

6학년 1학기 수학 문장제는

첫째마당: 분수의 나눗셈

둘째마당: 각기둥과 각뿔

셋째마당: 소수의 나눗셈

넷째마당: 비와 비율

다섯째 마당: 여러 가지 그래프

여섯째 마당: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총 6개 마당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교과서 단원을 확인해 보면서 교과 진도를 알아보면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바로 복습하거나

선행으로 미리 예습해 볼수도 있지요.

선아는 선행으로 공부하는거라

진도를 늦춰서 1단원 분수의 나눗셈부터 천천해 풀어보았어요.

혼자서도 쉽게 문제를 풀면서 도전해 볼수 있도록

노랑색 하이라이트로 표기되어서

선생님이 옆에 있는것처럼 힌트를 알려주고

문제를 잘 푸는 요령, 실수 하지 않는 방법을

빠독이의 대화체로 재미있게 알려주지요.

 

학교 시험 문제 중 친구들이 잘 틀리는 문제들에는 별표로 표기 되어서

유형별로 문제를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교과서 대표 문제를 집중 훈련할수 있어요.

 

스케치북에 낙서하듯 그림을 그리거나 표로 정리해 보면

문제가 더 쉽게 이해되고 식도 더 잘 세울수 있어요.

풀이 전략에는 정답이 없으니 나만의 전략을 자유롭게 세워볼수 있어요

 

 

<생각하며 푼다>의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보면

막막했던 풀이 과정을 손쉽게 익힐수 있어서

긴 풀이 과정도 나혼자 완성 할수 있지요

선아는 풀이과정을 너무 쓰기 싫어한다는.. ㅠㅠ

 

한개 마당이 끝날때마다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보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수 있지요.

단원 평가는 보통 잘 풀고 있는 선아랍니다.

각 단원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요 문장제를 담아서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풀어불다보면

단원평가도 문제없지요.

 

수학 문제를 풀다보면 제일 많이 틀리는 부분은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이지요.

주요 조건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문제를 소래내서 읽으면

주어진 조건과 구하는걸 빨리 파악하는 힘이 생길수 있지요.

 

 

아직 완북까지는 멀었지만, 천천히 완북까지 화이팅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