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발견한 뜻밖의 책 한 권
어제 선아 학부모 상담이 있는 날이었어요.
얼마전에 공개수업으로 선아 수업하는걸 보았는데
이번엔 선아 자리에 앉아보았는데요..
상담마치고 선아 책상 서랍을 보니 익숙한 책 한 권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바로 <위대한 이빨>
“어? 이걸 학교까지 가져갔다고?” 순간 웃음이 나왔어요.
아침 등교 후 10~15분
짧은 아침 독서 시간에 읽으려고 챙겨간 것 같더라고요.
괜히 기특하면서도
아이만의 책 선택 기준이 느껴져서
더 귀엽게 느껴졌어요 😊
🦷 엉뚱해서 더 재미있는 이야기
이 책은 제목부터 참 재미있지요.
‘이빨’ 이야기라니요 😊
앞니가 늦게 나는 상황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이게 또 그냥 고민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 친구들이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점이
정말 유쾌하게 다가왔어요.
✔️ 자일리톨 껌
✔️ 떡
✔️ 엉뚱한 작전들
이 모든 게 어우러지면서
아이들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더라고요.
선아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웃는 포인트를 잘 느끼는 모습이었어요.
👉 “이런 방법도 생각할 수 있네”
이렇게 받아들이는 느낌이었어요.
💛 속상함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단순히 웃긴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앞니가 나지 않는다는 건 아이에게는 꽤 큰 고민일 수 있잖아요.
✔️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 수도 있고
✔️ 먹는 것도 불편하고
✔️ 괜히 자신감도 떨어질 수 있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고민을 혼자 두지 않아요.
👉 친구들이 함께 고민해 주고
👉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그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 “같이”라서 더 괜찮아지는 순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께’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혼자였다면 속상함으로 남았을 상황이
친구들과 함께라서
👉 웃음이 되고
👉 모험이 되고
👉 추억이 되는 모습이었어요
선아도 이 부분에서 조금 더 몰입하는 느낌이었어요.
👉 “친구들이 도와주니까 괜찮아지는 느낌”
이런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졌던 것 같아요.
😌 병원이 무서운 아이들에게도 딱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이 책은 그런 두려움을 억지로 없애려고 하지 않고
👉 웃음으로 풀어주는 방식이라서 좋았어요.
부담 없이 읽다 보면 “병원도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겠다”
이렇게 받아들이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 엄마의 느낀점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 세계가 참 따뜻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하는데 아이들은
👉 함께 웃고
👉 함께 고민하고
👉 함께 해결하려고 하더라고요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은근히 크게 와닿았어요.
요즘은 뭐든 빠른 게 좋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아이들 성장에는 각자의 속도가 있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 최종 총평
이 책은 웃음 속에 따뜻함이 담긴 이야기예요.
그리고 ‘함께’의 힘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아침 독서용으로도 부담 없고 아이 혼자 읽기에도 재미있고
읽고 나면 마음이 조금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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