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야기에 빠지다
선아와 함께 《파브르 식물 이야기 1》을 읽으며 처음 느낀 것은
식물이 이렇게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존재였구나 하는 감탄이었어요. 평
소 교과서에서 딱딱하게 접하던 식물의 모습이 아니라,
파브르의 시선으로 보는 식물의 일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지식과 감동이 함께 쌓이는 느낌이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눈, 잎, 줄기, 뿌리, 꽃, 열매까지
식물의 구조와 변화를 세밀한 그림과 사진으로 볼 수 있어 이해가 정말 쉬웠어요.
선아도 “잎이 이렇게 생긴 이유가 있었구나!” 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페이지를 넘기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