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옥이의 속담 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33
우순옥.이인희 지음, 박재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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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쓰기가 즐거워지는 순간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영상으로 즉각적인 재미를 즐기던 아이들에게,

느리고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 글쓰기는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 책 <개구쟁이 옥이의 속담 일기> 는

그런 부담을 한순간에 녹여주었어요.

책 속 15가지 옥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익히고,

그 속담을 자기 일상에 적용해 일기를 쓰도록 안내해주거든요.

아이는 처음에는 ‘일기’라고 하면 머뭇거렸지만,

옥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속담과 연결된 자신의 경험을 적으면서

점점 즐거워하더라고요.


 



🌟 속담과 함께 배우는 문해력

책을 읽고 나면 아이가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구성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힘을 기르게 돼요.

✔️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 꾸준히 노력하는 마음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신중하게 행동하는 지혜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 다른 사람과의 관계 이해

선아는 이 속담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며,

이야기 속 상황을 떠올리면서 예기를 하네요.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적용하는 과정 덕분에

문해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느낌이었어요.



 

📝 일기 쓰기의 즐거움

속담 일기를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글로 정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바나나 사건 - 아끼면 똥 된다’ 이야기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소소한 경험을 떠올리며 글을 적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결론과 깨달음을 정리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이런 경험이 바로 정서 지능(EQ)을 키우는 순간이라는 걸 느꼈어요.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배웠거든요.


 

🌈 옥이의 속담, 생활 속 지혜로

책 속 이야기를 하나씩 읽으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속담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요.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처음 하는 일에서 느끼는 당황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꾸준한 학습의 중요성

선아는 이야기 속 상황과 자신의 경험을 연결하며, 단순한 교훈을 넘어서 자기만의 해결책과 느낀 점까지 글로 풀어냈어요. 아이가 글을 쓰면서 스스로 깨닫는 장면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 엄마의 느낀점

아이와 함께 글을 쓰면서, 저 역시 일기 쓰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단순히 하루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을 정리하며, 속담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과정이니까요.

아이에게 일기를 요구하기보다, 옥이와 함께 속담과 이야기를 따라 쓰게 하니 즐겁게 글을 배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 활용 포인트

우리 집에서는 이렇게 활용했어요:

✔️ 매일 하나씩 이야기 읽고 속담 확인

✔️ 속담을 적용한 ‘속담 일기’ 작성

✔️ 자신만의 깨달음과 감정을 함께 적기

✔️ 완성된 일기를 함께 읽고 소감 나누기

아이도 점점 자신만의 이야기 상자를 채우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이 책은 문해력과 정서 지능을 동시에 키워주는 속담 일기 프로젝트예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속담을 익히고, 일기를 쓰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속담과 일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 책으로 즐겁게 글쓰기 습관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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