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라는 대관람차를 타고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페리스, 이건 사랑 이야기야』는
읽는 내내 마음이 조용히 흔들리던 책이었어요.
케이트 디카밀로 특유의 담백한 문장 속에 담긴 깊은 감정이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제목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요,
읽다 보니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과 이별이라는
꽤 묵직한 이야기를 아주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었어요.
💛 엉뚱하지만 진짜 가족 이야기
이 책은 정말 정신없이 돌아가는 가족 이야기예요.
✔️ 유령을 본다는 할머니
✔️ 사고를 치는 동생
✔️ 가출한 삼촌
✔️ 집에 들어온 너구리까지
처음엔 ‘이게 무슨 이야기지?’ 싶었는데,
읽다 보니 그 모든 혼란 속에서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느껴졌어요.
완벽하지 않아서 더 진짜 같고,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 이야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