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판타지를 잇는 재미
이번 3권은 단순한 게임 원작 만화를 넘어, 선택과 책임, 신념과 사명 같은
가치까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작품이에요.
선아는 쿠키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도 친구와 함께라면 용기를 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책이 아이의 사고와 감정을 확장시킨다는 사실에 감탄했어요.
모험 속에서 성장하는 쿠키들과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 스스로 선택과 책임, 연대의 의미를 이해하게 돼요.
덕분에 단순한 판타지 만화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었고,
책을 읽고 난 뒤 아이가 스스로
“다음에도 용기 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