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에 딱!
봄바람이 부는 날, 선아와 함께 <살랑 민들레 홀씨 날아>를 펼쳤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나리와 강아지 코코가 만든 민들레 홀씨 배가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장면에 우리 둘 다 마음이 설렜어요.
선아는 그림 속 배가 둥실 떠오르는 순간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우리도 타고 날아가고 싶다”는 듯 눈을 반짝였더라고요.
책은 단순히 민들레가 날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호기심과 상상이 어떻게 큰 모험으로 확장되는지 보여줘서 더 좋았어요.
처음에는 나리 혼자 만든 작은 배가 바람에 흩어지고,
풀숲으로 떨어지면서 작은 좌절을 겪지만,
다른 동물 친구들과 힘을 모아 튼튼한 배를 만드는 과정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선아도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혼자서는 어려워도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느끼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