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은 지능형! 책 먹는 고래 67
이붕 지음, 유히(YOOHEE)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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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아이와 함께 떠올린 질문

요즘은 정말 ‘지능형’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시대예요.

집 안만 둘러봐도 로봇청소기, AI 스피커, 스마트 가전까지…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다는 걸 매일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펼치기 전부터

‘우리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조금은 궁금한 마음이 들었어요.



 

🐶 천냥이의 마음이 자꾸 신경 쓰였어요

이야기는 강아지 천냥이가 새집으로 이사 오면서 시작돼요.

그런데 새집에는 낯선 존재들이 가득해요.

✔️ 말을 하는 로봇청소기

✔️ 알아서 밥을 해주는 밥솥

✔️ 무엇이든 알려주는 AI 기기

가족들은 점점 이 ‘지능형 기기’들을 더 자주 사용하고,

천냥이는 점점 자신이 필요 없는 존재가 된 것처럼 느끼게 돼요.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아… 이 마음 너무 알 것 같다” 싶더라고요.


 

💥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 아이도 공감했어요

천냥이는 결국 작전을 시작해요.

기기들을 방해하고, 일부러 망가뜨리기도 하지요.

그 장면을 보면서 아이도 꽤 집중해서 읽었는데요,

엄마 눈에는 이게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마음’으로 보였어요.

✔️ “왜 나를 안 봐주지?”

✔️ “나도 중요한데…”

이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고요.

📌 특히 이 부분에서

우리 아이도 “괜히 미운 짓 할 때가 이런 느낌일 것 같다”는 식으로 이해한 모습이 보였어요.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표정에서 느껴졌어요.


 


🌧 외로움이 커질수록 더 멀어지는 마음

하지만 천냥이의 행동은

가족과의 거리를 더 멀게 만들어요.

이 부분이 참 현실적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왜 저렇게 됐을까?”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던 것

✔️ 진짜 원하는 걸 말하지 못했던 것

이게 문제였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 결국 깨닫게 되는 ‘진짜 중요한 것’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천냥이는 깨달아요.

아무리 똑똑한 기계라도

✔️ 함께 있어 주는 것

✔️ 마음을 나누는 것

✔️ 곁을 지켜주는 것

이건 할 수 없다는 걸요.

이 장면은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 우리 아이도 이 부분에서

“기계는 친구는 못 되는 것 같아”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책을 덮고 나서 더 오래 남은 이야기

이 책은 단순히 ‘AI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 사랑받고 싶은 마음

✔️ 외로움

✔️ 관계

✔️ 그리고 ‘나의 존재 가치’

이런 것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풀어낸 이야기였어요.

무겁지 않게,

하지만 분명하게 남는 메시지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 엄마의 한 줄 정리

✔️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하기 좋은 책

✔️ 감정 공감 + 가치 교육이 동시에 되는 이야기

✔️ AI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다움’을 알려주는 책

요즘처럼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오히려 더 자주 읽어야 할 이야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

조용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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