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롱별의 무시무시 바이러스 북멘토 그림책 36
윤미경 지음, 김정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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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롱별의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들다

선아와 함께 책장을 열자마자

해롱별이라는 상상 속 행성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

해롱별에는 고민을 잊게 해 주는 신비풀과 두려움을 없애고

웃음을 터뜨리는 몽롱샘물이 있어 늘 행복한 별이었죠.

책을 읽는 내내 선아는 해롱별 해롱인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웃는 모습에 눈이 반짝였어요.

저 역시 이 장면을 보며 아이와 함께 잠시 현실을 잊고

상상의 세계를 즐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해롱별에 이상한 일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긴장감 있게 흘러갔어요.

콜록거리는 해롱인, 이유 없이 화를 내는 해롱인,

심지어 힘없이 쓰러지는 해롱인까지 등장하자

선아는 깜짝 놀라면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죠.

이 장면은 단순히 재미있거나 귀엽게 느껴지기보다,

‘잠깐 즐거운 것에 기대면 몸과 마음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해 주었어요.


💡 잠깐 즐거움과 진짜 행복의 차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선아와 이야기해 보니,

선아는 “신비풀과 몽롱샘물 없이도 행복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더라고요. 🥰

책 속 해롱왕자와 해롱인들이

스스로 신비풀을 태우고 몽롱샘물을 막는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에게는 ‘유혹에 쉽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 순간이었죠.

저는 이 부분에서 선아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해석하며,

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그림책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어요.


 


🌈 상상력과 마음 교육을 동시에

책의 그림체는 익살스럽고 기괴한 매력이 있어서,

단순히 교훈만 주는 책이 아니라 읽는 재미까지 충분히 살려 주더라고요. 🖌️

선아는 그림 속에서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 속 메시지를 받아들였어요.

저는 이 그림책이 어린이들에게 중독과 유혹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는 동시에,

스스로를 지키는 힘과 건강한 선택을 배우게 하는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해요.


✔️ 활용 포인트

1️⃣ 책 읽기 후 이야기 나누기

• 책에서 해롱별 해롱인들이 겪은 문제를 선아와 함께 이야기하며,

일시적인 즐거움과 진짜 행복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2️⃣ 감정과 신체 변화 관찰하기

• 아이가 캐릭터들의 변화(웃음, 비틀거림, 기침 등)를 보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도 연결해 볼 수 있어요.

3️⃣ 행복과 선택의 개념 확장

• ‘무언가를 먹거나 마셔야 행복해지는 게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함께 이야기하며, 작은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게 돼요.


 

🎉 아이와 함께한 후 느낀 점

선아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게 하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아이 스스로 ‘왜 행복할까?’,

‘진짜 내 몸과 마음을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책을 덮고 난 후에도 선아는 해롱별 이야기 속

해롱인들의 선택과 용기를 계속 떠올리면서,

일상 속 작은 선택에도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여서 흐뭇했어요.



 

결론적으로, 《해롱별의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는 재미와 상상력,

마음 교육을 한 번에 잡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으면 웃음과 깨달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유해한 유혹이나 순간적인 즐거움에 기대는 대신,

건강한 선택을 할 힘을 길러 주고 싶다면 꼭 함께 읽어 보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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