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지식은 모험이다 29
오상민 지음 / 오유아이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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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좋아하는 아이가 읽으면 꼭 생각이 많아지는 책

요즘 아이들 보면 사진 정말 많이 찍잖아요.

하늘 찍고, 음식 찍고, 친구 찍고,

뭔가 마음에 들면 바로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모습이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운 시대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취미처럼 시작한 사진이

직업이 될 수도 있을까?

이 질문을 한 번쯤 해 보게 되는데

이 책이 딱 그 고민에서 시작하는 책이라

읽으면서 저도, 아이도 같이 생각이 많아졌어요.


✔ 사진작가는 멋있어 보이지만, 쉬운 직업은 아니구나

책에서는 사진작가라는 직업을

막연하게 멋있게만 보여 주지 않아요.

✔ 어떤 일을 하는지

✔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 얼마나 꾸준해야 하는지

이걸 정말 현실적으로 알려 줘요.

특히 좋았던 건

좋은 장비가 있어야 좋은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관찰력, 생각, 꾸준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주는 부분이었어요.

요즘 아이들 보면 뭔가 시작하기 전에

장비부터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 지금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라고 말해 줘서 좋았어요.

선아도 읽다가 사진은 그냥 찍는 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찍는 거구나

이런 느낌을 받은 것 같았어요.

표정이 딱 그런 표정이더라고요.



 

✔ 사진을 찍는다는 건 세상을 보는 연습이라는 말이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진은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방법이라는 이야기였어요.

✔ 왜 찍고 싶은지

✔ 무엇을 보여 주고 싶은지

✔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이걸 계속 생각해야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고 나서 선아가

사진을 찍을 때 조금 달라졌어요.

전에는 그냥 찍었다면 이제는 한 번 더 보고 찍는 느낌이랄까요.

뭘 찍고 싶은지 왜 찍는지

잠깐 멈춰서 생각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책 한 권이 습관을 조금 바꿔 주는 느낌이라

괜히 뿌듯했어요.


 

✔ 취미가 직업이 되는 과정도 솔직하게 보여 줘서 좋았어요

이 책은 꿈을 응원만 하는 책이 아니라

✔ 힘든 과정

✔ 기다림

✔ 실패

✔ 꾸준함

이런 이야기들도 같이 나와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면 다 될 수 있어 이런 말만 듣는 것보다

좋아하는 걸 계속하려면 노력도 필요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는 책이라 좋았어요.

선아도 읽고 나서

사진작가 멋있다 → 하고 싶다

이렇게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사진 계속 찍어 봐야겠다 이런 느낌으로 말하더라고요.

이게 더 좋은 변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진로 책인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 진로 이야기

✔ 사진 이야기

✔ 기술 이야기

✔ 태도 이야기

이게 다 들어 있는데도 전혀 어렵지 않다는 점이에요.

동화처럼 술술 읽히면서 읽고 나면 생각이 남아요.

특히 초등 고학년, 중학생

사진 좋아하는 아이

진로 고민 시작하는 아이

이런 친구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좋아하는 걸 계속해 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사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에게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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