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을 품고 떠난 밤 9시 캠프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던 『어서 와! 귀신 캠프』는
예상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밤 9시, 불 꺼진 학교에서 시작되는 오싹한 캠프라니,
얼마나 흥미진진한 설정인지요!
책을 펼치자마자 학교 화장실 귀신 ‘방울이’의 초대장이 등장하고,
아이들은 각자의 소원을 품은 채 학교로 향하게 돼요.
선아는 그림 속 귀신들을 보면서 무서워 눈을 가리기도 했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손가락 사이로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읽어나갔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역시 귀신 이야기는 살짝 무서워야 더 재미있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습니다.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속 소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니 읽는 재미가 배가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