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싹둑 씽씽 어린이 3
강정연 지음, 차야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고요? 제목부터 궁금했던 책

다산어린이 씽씽 어린이 시리즈 <머리카락이 싹둑>을 읽어 봤어요.

제목을 보자마자 선아가 먼저 반응하더라고요.

✔ 머리카락을 왜 잘랐지?

✔ 누가 잘랐을까?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책을 읽기도 전에 궁금해지는 제목이라

자연스럽게 바로 펼쳐 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읽기 독립 시리즈라고 해서

글밥이 많을 줄 알았는데

✔ 그림도 많고

✔ 이야기 흐름도 쉽고

✔ 상황도 학교 이야기라

초등 저학년부터 혼자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


📌 발표가 무서운 마음, 아이들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첫 번째 이야기 〈간지러운 마이크〉

이 이야기는 발표가 너무 떨리는 아이 이야기였어요.

학기 초만 되면

발표, 자기소개, 앞에 나가기…

아이들한테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잖아요.

책 속 솔아도 발표가 무서워서

요술 마이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읽으면서 선아도 계속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학교 이야기라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았어요.

읽고 나서 하는 말이

👉 잘하는 것보다 해 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이 한마디가 참 인상 깊었어요.

아이 스스로 그렇게 느꼈다는 게

이 책의 힘인 것 같아요.



 

📌 슬라임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두 번째 이야기 〈머리카락이 싹둑〉

이게 바로 제목의 이유였어요.

연두가 만든 슬라임을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학교에 몰래 가져가는데

그 슬라임이 머리카락에 붙어 버리는 사건이 생겨요.

여기서 선아가 진짜 웃으면서 보더라고요.

✔ 슬라임 좋아하고

✔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고

✔ 규칙은 잠깐 잊고 싶고

이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이야기가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

✔ 같이 생활하는 게 어떤 건지

✔ 선택에는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

이걸 자연스럽게 보여줘요.

억지로 가르치는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느끼게 되는 구조라 좋았어요.


📌 규칙은 참는 게 아니라 같이 지키는 약속

읽으면서 저도 좋았던 부분이

규칙을 지키는 걸 참는 거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 같이 지내기 위해 필요한 것

✔ 서로를 위해 지키는 것

✔ 나도 편해지기 위한 것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선아도 읽고 나서

👉 규칙이 있어서 학교가 편한 거 같다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괜히 엄마가 백 번 말하는 것보다

책 한 권이 더 잘 전달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읽기 독립 시리즈로 정말 좋은 책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 글이 어렵지 않고

✔ 그림이 많고

✔ 이야기 속도가 빠르고

✔ 학교 이야기라 공감되고

✔ 웃으면서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혼자 읽기 시작하는 시기에

✔ 너무 쉬운 그림책은 싫고

✔ 너무 어려운 동화는 부담될 때

딱 이 사이를 잘 잡아 준 느낌이었어요.

읽기 독립 시리즈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알겠더라고요.



 

📌 웃다가 배우는 이야기, 그래서 더 오래 기억나는 책

머리카락이 싹둑이라는 제목 때문에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읽고 나니까

✔ 발표 이야기

✔ 규칙 이야기

✔ 친구 이야기

✔ 용기 이야기

여러 가지가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선아도 다 읽고 나서

👉 이거 학교에서 진짜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읽기 독립 시작하는 친구들, 학교생활 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들,

이 시리즈 꼭 추천하고 싶어요 😊



#머리카락이싹둑 #다산어린이 #씽씽어린이 #읽기독립 #초등추천도서 #저학년추천책 #초등독서 #책육아 #엄마표독서 #창작동화추천 #초등1학년추천 #초등2학년추천 #학교생활동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