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에서도 정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책 마지막에 일상 속 정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
정의는 늘 필요하다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그 부분을 읽고 나서 선아가 한동안 곰곰이 생각하는 모습이 있었어요.
말로 크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규칙을 지키는 것,
서로 배려하는 것, 공정하게 나누는 것, 이런 것들이 다
정의라는 걸 조금씩 이해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건 정답을 알려주는 책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