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I LOVE 스토리
재스민 왈가 지음, 김예원 옮김 / 보물창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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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책을 펼치자마자 저도 선아도 느낀 건,

“인생엔 예상치 못한 일이 언제든 찾아온다”였어요.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 속 라미와 라미 엄마의 하루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라미 엄마는 미술관 대청소를 하던 날,

멀쩡하던 그림이 사라지면서 의심을 받게 되고,

라미는 친구들과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하루를 버겁게 보내지요.

읽는 내내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든 일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선아 역시 라미가 사건 속에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 베다와 함께 머리를 맞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했어요.


 


체리홀의 그림 도난 사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책은 단순한 일상 이야기가 아니에요.

• 미술관에서 그림이 사라진 사건

• 라미와 친구들의 학교 생활에서 생긴 갈등

• 유령처럼 나타나는 소녀와 거북이 애거사까지

이 모든 요소가 엮이면서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로 펼쳐져요.

읽는 내내 다음 장에서는 무슨 일이 생길까? 하고

저와 선아 둘 다 손에 땀을 쥐었어요.

특히, 공중에 떠다니는 소녀를 처음 마주쳤을 때

선아는 놀라움과 호기심이 섞인 표정을 지었지만,

곧 라미와 베다가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점점 몰입했어요.



 

라미와 베다, 우정 속 성장 이야기

라미와 베다의 우정은 책의 또 다른 큰 매력이에요.

• 서로 다른 환경과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고민과 상처를 나누고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

선아도 읽으며, 친구와의 관계에서 고민할 때

조금 더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겠다고 느낀 듯했어요.

라미가 베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는 장면에서는,

선아도 마음속으로 ‘나도 용기를 내볼래’ 하고 느끼는 듯했어요.



 

거북이 애거사와 미스터리 요소

책에서 라미와 베다가 만나는 거북이 애거사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사건 해결의 중요한 조력자예요.

• 체리홀을 지키며 모든 장면을 목격

• 단서를 곳곳에 남기고

•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제공

이런 장치 덕분에 이야기가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으로 느껴져요.

선아도 애거사를 관찰하며 작은 단서 하나하나를 추리하는 재미를 경험했어요.

덕분에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사건 속으로 들어가 참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현실과 연결되는 이야기

라미 엄마의 상황, 학교에서의 따돌림,

친구와의 관계 고민은 현실 속 아이와 부모 모두 공감할 부분이 많아요.

• 예상치 못한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 해결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켜나가는 법

책은 이런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보여주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내서,

선아가 읽으면서도 위축되지 않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읽으면서 즐거웠던 순간

• 라미와 베다가 단서를 추리하는 장면에서

둘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

• 거북이 애거사가 중요한 단서를 남기는 장면에서 선아가 웃으며 반응한 순간

• 사건 해결 후 라미가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

이 장면들은 선아가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 역시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몰입하고 웃고, 긴장하며 즐길 수 있었어요.

 

마무리하며

『체리홀에서 생긴 수상한 일』은 단순한 어린이 미스터리가 아니라,

우정과 성장, 현실 속 고민과 극복이 잘 녹아 있는 책이에요.

•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용기

•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우정

• 작은 단서와 사건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아이와 함께 읽으면 몰입과 공감,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엄마로서도 다시 한 번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고,

상황을 즐기는 법을 배운 기분이에요.

역시 보물창고 책들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책이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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