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지만 마음이 아픈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행크는 여동생 기저귀도 갈아 주고 동생을 재우고
집안일까지 도와주는 아주 책임감 있는 아이예요.
그런데 엄마가 집에 돌아오지 않으면서
행크는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을 혼자 감당하게 돼요.
읽으면서 느낀 건 이 이야기가 웃기기도 한데
가슴이 찡한 순간이 정말 많다는 거였어요.
행크가 상상하는 오줌 청소기,실수 경보 장치,
완벽한 엄마 로봇 같은 설정은 아이답고 귀여운데
그 상상 속에 아이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큰 책임이 담겨 있어서
읽는 엄마 마음이 괜히 울컥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