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 위인들의 실패와 성공담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쉽게 읽고 보는 도감
정상영 지음, 신응섭 그림 / 진선아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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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에 이어, 이번엔 ‘실패’예요

지난번에 재미있게 읽었던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명언 도감>에 이어

이번에는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을 만나보았어요.

처음 제목을 보고 아이가 살짝 의아해했어요.

‘왜 실패를 굳이 배워야 하지?’라는 표정이었어요.

그럴 만도 하지요.

우리는 늘 성공담을 먼저 들려주니까요.



 

💬 왜 실패를 알아야 할까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막상 아이에게 실패는 피하고 싶은 단어일지도 몰라요.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성공을 배우는 것만큼, 실패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구나 하고요.

다른 사람의 실패 경험을 알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무엇보다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요.


 



🔦 위인도 넘어졌어요

책에는 무려 40명의 위인이 등장해요.

전구를 만들기까지 수천 번 실험을 반복한 토머스 에디슨,

청력을 잃고도 음악을 완성한 루트비히 판 베토벤,

평생 가난과 싸웠던 빈센트 반 고흐,

그리고 전쟁 속에서도 끝까지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까지요.

아이에게 가장 놀라웠던 인물은 이순신 장군이었어요.

영웅은 늘 완벽할 거라 생각했는지,

그 역시 좌절과 실패를 겪었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했던 모양이에요.

그 표정을 보며 저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배우는 시간’이구나 싶었어요.


 


📰 신문 기사처럼 술술 읽혀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글이 길지 않다는 점이에요.

신문 기사형으로 짧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한 인물당 몇 페이지 안 되는 분량이라

아이도 “하나만 더 읽을래요” 하며 자꾸 넘기게 되더라고요.

익살스러운 그림도 한몫해요.

위인들이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진달까요.



 

💡 실패가 쌓여 만들어진 빛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어요.

✔️ 실패하면 정말 끝일까요?

✔️ 위인들은 왜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 나도 실패해도 괜찮을까요?

아이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보였어요.

특히 에디슨 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여러 번 해보면 되는 거구나” 하는 분위기였어요.

성적으로 평가받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런 메시지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실패는 숨겨야 할 게 아니에요

우리는 종종 실패를 감추려고 하지요.

하지만 이 책 속 위인들은 실패를 딛고 더 크게 자라났어요.

저 역시 아이에게

“실패해도 괜찮다”는 말을 더 자주 해줘야겠다고 느꼈어요.

성공한 모습만 보여주는 위인전이 아니라

넘어졌던 순간까지 보여주는 이야기라

더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 우리 집의 작은 변화

책을 읽고 난 뒤

아이가 문제를 틀렸을 때

조금은 덜 속상해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물론 완전히 달라진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다시 해보면 되지” 하는 표정이 스쳐 지나갔어요.

저는 그 변화만으로도 충분했어요.



 

📚 실패를 아는 아이가 더 단단해져요

이 책은 단순한 위인전이 아니에요.

‘도전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성공을 향한 직선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 이어진 굴곡진 길을 보여줘요.

그래서 더 진짜 같고,

그래서 더 용기가 생겨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저 역시 위로받았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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