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 후, 또 다른 교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사라진 요괴들과 지리산에서 전해진 위협이 등장해요.
요괴반 친구들은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요.
특히 인간 구슬이의 존재가 더 빛났어요.
요괴들 사이에서 유일한 인간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마음을 가진 아이.
자신을 숨기거나 부정하지 않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선아도 읽으면서
“무섭지만 그냥 도망치지 않는 게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야기 속 용기가 아이 마음에도 조용히 닿은 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