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이야기
이번 2권은 정말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 느낌이 강했어요.
미스터리 특수 조직 ‘고스트’에 들어간 재섭이 ‘까마귀 부대’ 대원들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서사가 펼쳐지거든요.
시어, 유나, 에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하나같이 존재감이 확실해요.
특히 에코의 등장 장면에서는 선아가 웃음을 터뜨리더라고요.
중세 귀족 출신 마녀라니, 설정부터 재미있잖아요.
그런데 그 화려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재섭은 특별한 능력이 없어요.
몸이 튼튼하다는 것 말고는요. 그래서 더 눈길이 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