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거 헷갈렸던 거야”라는 말이 나왔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가장 자주 들은 반응은
“아~ 그래서 그랬구나”였어요.
그동안 그냥 외워서 넘겼던 것들이
이 책에서는 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고요.
특히 품사를 다루는 부분에서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니라 구별하는 기준을 계속 짚어 주니까,
아이도 스스로 판단해 보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인상 깊었어요.
👉 이쯤에서 아이가 “이제 문장 볼 때 덜 무섭다”는 말을 했는데요,
엄마로서는 그 말 한마디가 이 책의 역할을 다 보여 준 느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