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 한국광복군이다》를 읽기 전까지
한국광복군은 저에게도 쉽지 않은 주제였어요.
설명하려고 하면 늘 연도와 사건부터 떠올리게 되고,
아이에게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이야기였죠.
그런데 이 책은 달랐어요.
한 소년의 일기라는 형식 덕분에
역사가 아니라 그 시절을 살아낸 하루하루처럼 다가왔어요.
선아와 함께 책장을 넘기다 보니
설명해야 할 부분보다
잠시 멈춰 함께 생각하게 되는 장면들이 더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