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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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능검 신청은 놓쳤지만, 이 책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이번에 한능검 시험 신청을 못해서 솔직히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최태성 한능검이라는데 안 읽어볼 수는 없더라고요.

워낙 유명한 역사 선생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만화로 한국사를 배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사는 꼭 필요하다는 말은 늘 듣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부담부터 되는 과목이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첫 만남이 중요한데,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은 그 시작을 꽤 부드럽게 열어 주는 책이었어요.


 



📚 구석기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라서 더 좋았어요

1권은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를 다뤄요.

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불을 피우고, 사냥을 하고,

돌을 도구로 사용하며 살아가던 모습들이 만화로 펼쳐지니까

생각보다 생생하게 다가왔어요.

돌치라는 인물을 따라가다 보니 ‘교과서 속 시대’가 아니라

‘사람이 살던 시간’으로 느껴졌어요.

선아도 역사가 갑자기 외울 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는 거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느낌이었어요.


⚔️ 이야기가 있어서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

이 책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이야기 구조예요.

역사책 속 글씨가 사라지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설정이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아요.

그래서 ‘지금은 무슨 시대지?’

‘왜 이런 생활을 했지?’ 같은 생각들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역사를 배운다기보다 모험 만화를 읽는 기분에 가까웠어요.



 

📝 만화만 읽어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경험

중간중간 등장하는 한능검 기출문제도 인상적이었어요.

문제를 풀기 위해 다시 외우거나 찾아보지 않아도

만화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으면 답이 보이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 과정에서 ‘아, 읽은 게 남아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고

역사가 암기가 아니라 이해의 영역이라는 걸

조용히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 정리 페이지가 있어서 한 번 더 정돈돼요

본문을 다 읽고 나면 ‘함께 찾아봐요!’ 코너가 나와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한눈에 정리해 주니까

머릿속이 깔끔해지는 느낌이에요.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돈해 주는 구성이라

부담이 없었어요.


 


🌱 한국사가 처음인 아이에게 딱 좋은 시작점

이 책은 “한국사를 잘하게 만드는 책”이라기보다

“한국사랑 친해지게 해 주는 책” 같아요.

시험 준비를 못 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시작하는 게

오히려 더 오래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아에게도 한국사는 어렵고 먼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인상이 남았을 것 같아요.

다음 권도 자연스럽게 손이 갈 것 같고,

언젠가 한능검을 보게 되더라도

이 첫 만남이 든든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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