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숲에 부는 작은 바람
동백숲에 사는 박새 로이와 곤줄박이 리앙은 아주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을 가로지르는 철새들을 보며 로이의 마음에 바람이 불어와요.
멀리 날아보고 싶다는 마음,
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가슴이 먼저 반응한 순간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우리도 그런 순간이 있었잖아요.
괜히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명할 수 없이 끌리는 무언가가 생기는 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