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알바생 아무짝의 등장
이번 이야기에서는 아무네 가게에 초보 알바생 ‘아무짝’이 새로 들어와요.
아무어르신에게서 ‘바라는 건 뭐든 실패’라는 묘한 선물을 받고
으쌰으쌰 일을 시작하지요.
처음엔 서툴고, 괜히 실수할까 조심스럽고, 아무개와 티격태격하기도 해요.
그 모습이 어쩐지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들어갔을 때 모습 같아서
괜히 더 정이 갔어요.
선아도 아무짝이 나올 때마다 유난히 이야기를 더 집중해서 듣는 느낌이었어요.
아마도 그 서툼이 조금은 자기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