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후보생과 쿠키, 그리고 시간 이야기
이번 권에서는 산타 후보생 ‘쿵 아저씨’가 등장해요.
크리스마스이브 밤, 시간이 멈추고 되돌아가는 신비한 순간 속에서
아웅이와 다웅이가 쿠키를 만들며 돕는 이야기예요.
진저맨 쿠키를 굽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시각과 시간의 흐름이 나오고,
쿠키를 나누는 과정에서는 나눗셈과 수의 개념이 스며들어요.
설명하려 들지 않는데도 이야기 안에서 반복되다 보니
아이 머릿속에 개념이 천천히 자리 잡는 느낌이었어요.
선아는 쿠키가 구워지는 시간을 유심히 보더니
“기다리는 게 중요하구나”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어요.
그 모습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숫자가 아니라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