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라리의 어휘 콕콕! 한 컷 초등 관용어 얄라리의 어휘 콕콕!
재능많은국어연구소 지음, 에렘 그림 / 휴먼어린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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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어, 늘 어렵게 느껴졌어요

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같이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관용어예요.

말은 익숙한데 뜻을 물어보면 설명하기 애매하고,

문장 속에 나오면 느낌으로만 넘기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겉말과 속뜻이 다른 표현이라

아이 입장에서는 더 헷갈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인지

《얄라리의 어휘 콕콕! 한 컷 초등 관용어》를 처음 봤을 때

“이건 부담 없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 한 컷 그림이 진짜 역할을 해줘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설명이 길지 않다는 점이에요.

관용어 하나당

✔ 핵심 뜻풀이

✔ 비슷한 말과 반대말

✔ 실생활 예문

✔ 그리고 한 컷 그림

이렇게 한 페이지 안에서 딱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도 페이지를 넘기다 멈추고,

그림을 먼저 보고 뜻을 짐작해 보더라고요.


 

특히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익숙한 병아리 ‘얄라리’ 캐릭터가 등장해서

공부책이라기보다

재미있는 만화책처럼 느껴졌어요.

웃으면서 보다가

“아,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에 참 좋았어요.


 

✏️ 길지 않아서 더 잘 남아요

아이가 긴 설명을 읽는 걸 힘들어하는 편이라

어휘책은 늘 걱정부터 됐는데요,

이 책은 그런 부담이 거의 없었어요.

설명이 짧고 명확해서

한 번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고,

그림 덕분에 기억에도 오래 남는 느낌이었어요.

어느 날은

일상 대화 중에 관용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걸 보고

속으로 깜짝 놀랐어요.

책에서 본 장면이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관용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느낌이

그때 자연스럽게 전해졌어요.


 

🧠 표현력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보여요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뜻을 외우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감정을 나타내는 관용어,

상황을 설명하는 관용어,

행동을 표현하는 관용어까지

분류가 잘 되어 있어서

말로 표현하는 폭이 넓어지는 게 느껴졌어요.

예전에는

“너무 힘들어요”로 끝났을 말이

조금 더 상황이 살아 있는 표현으로 바뀌는 걸 보면서

아, 이게 어휘 공부구나 싶었어요.


 

☕ 엄마 입장에서도 참 편한 책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엄마가 따로 설명해 줄 일이 거의 없었어요.

그냥 옆에서 같이 그림 보고

“이건 이런 느낌이네” 정도만 말해줘도 충분했어요.

아이 혼자 읽어도 되고,

잠깐 쉬는 시간에 한두 개씩 보기에도 좋아서

공부라는 느낌이 덜했어요.

국어 문제집처럼

책상에 앉아야만 보는 책이 아니라

소파에서도, 식탁에서도

자연스럽게 펼쳐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 이런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 관용어가 헷갈리는 초등학생

  •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 국어 어휘를 조금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집

관용어가

갑자기 쉬워지진 않지만,

적어도 무섭지 않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웃다 보니 하나 남고,

보다 보니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그런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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