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에게도 어려운 이름, 미적분이었어요
항상 수학을 잘한다는 말을 들어온 선아맘이지만...
미적분 만은 진짜 어렵게 배웠어요.
아이 학습 이야기하다 보면 가장 먼저 피하고 싶은 단어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판타지 미적분 탐험대 1: 미적분탑의 비밀》이라는 책을 처음 만났을 때,
‘초등 미적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펼쳐보는 순간,
이건 공부책이 아니라 이야기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 판타지로 시작하는 미적분 이야기
이 책은 딱딱한 개념 설명으로 시작하지 않아요.
어느 날 갑자기 미적분탑으로 빨려 들어간 가족 이야기로 시작돼요.
아이에게는 모험 이야기처럼,
엄마에게는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는 스토리 구조예요.
기자 아빠, 큐레이터 엄마, 수학이 어려운 누나,
그리고 수학 앞에서 고민하는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등장하다 보니
“수학은 나만 어려운 게 아니구나” 하는 공감도 생기더라고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 점이 왜 중요한지
👉 선과 면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 미분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 미적분의 시작은 ‘기초’라는 걸 알게 됐어요
이 책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요,
미적분을 미적분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점 → 선 → 면 → 좌표 → 그래프
이 흐름이 정말 차분하게 이어져요.
“모든 수학은 미적분으로 통한다”는 말이
억지스럽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개념을 외우는 느낌이 아니라
“아,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구나” 하는 반응을 보였어요.
이 부분에서 엄마 마음이 괜히 뿌듯해졌어요.
😊 수포자를 막아주는 ‘첫 만남’ 같은 책
저는 이 책이
미적분을 잘 가르치는 책이라기보다
미적분과 처음 인사하게 해주는 책라는 느낌이었어요.
수학은 한 번 겁을 먹으면 그다음부터는 이름만 들어도 멀어지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미적분이라는 단어를 친근하게 만들어줘요.
만화라서 웃으면서 읽고,
이야기라서 끝까지 따라가게 되고,
마지막에 정리 코너까지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도 “아, 잘 구성했다” 싶었어요.
👩👧 엄마가 옆에서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에요
아이 혼자 읽어도 좋지만요, 저는 이 책을 함께 읽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이건 엄마도 예전에 헷갈렸던 부분이야”
“이건 중학교 가면 다시 나오겠네”
이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더라고요.
선아도 만화 속 상황을 재미있어하면서
수학 이야기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어요.
그게 이 책의 가장 큰 힘 같아요.
🌱 미적분, 미리 만나서 다행이에요
아직 미적분을 완벽히 이해할 필요는 없잖아요.
중요한 건 무섭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판타지 미적분 탐험대 1: 미적분탑의 비밀》은
미적분을 ‘공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알아가 볼 만한 이야기’로 바꿔준 책이었어요.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라면,
그리고 아이가 수포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면
이 책, 정말 한 번 같이 펼쳐보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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