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서 먼저 만났던 그 노래
이 책을 보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이미 너무 익숙했던 그 멜로디였어요.
유튜브에서 흘러나오면 이상한데 자꾸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요.
아이도 그랬어요.
의미를 다 이해하지 않아도 리듬이 재미있고 가사가 엉뚱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던 영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노래가 책으로 나왔다고 하니 기대부터 커졌어요.
📘 책을 펼치자마자 느껴진 익숙함
책을 열자마자 “아, 이 분위기다” 싶었어요.
유튜브에서 느꼈던 그 특유의 텐션과 살짝 어이없으면서도 웃음 나는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었어요.
만화 컷도 부담 없이 술술 넘어가고,
글도 길지 않아서 책 읽기보다는 놀이나 게임처럼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 웃다가 배우게 되는 구조
《과나의 그거 아세요?》가 재미있는 이유는
웃기려고만 하지 않고 웃다 보면 어느새 하나씩 알게 된다는 점이에요.
문어 심장이 몇 개인지, 병뚜껑 톱니가 왜 항상 같은지,
귤에 붙은 하얀 실의 정체까지요.
굳이 “외워야 해”라고 말하지 않아도 만화를 보며 웃다 보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남아요.
아이도 읽다가 아는 내용이 나오면 은근히 뿌듯해하고,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더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 상식이 놀이가 되는 순간
이 책은 상식을 가르치려고 애쓰지 않아요.
그냥 “그거 아세요?” 하고 툭 던져요.
그러면 아이는 왜지? 하면서 다음 컷을 넘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배우게 돼요.
특히 일상에서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주제들이 많아서
책을 덮고 나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돼요.
그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같아요.
📌 부록까지 챙겨보게 되는 이유
각 장 끝에 있는
[그럼 이건 아세요?] 코너도 은근히 알차요.
만화로 한 번 웃고,정리된 설명으로 한 번 더 이해하게 되니까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아이도 “이건 진짜 몰랐다”는 표정을 짓다가
다음 페이지를 또 넘기더라고요.
억지 공부 느낌 없이 상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 다 읽고 나서 남는 따뜻함
처음엔 그냥 웃긴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읽고 나니
괜히 마음이 살짝 따뜻해졌어요.
사소한 질문, 별거 아닌 이야기들이 모이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될 수 있다는 게 아이에게도 좋은 메시지 같았어요.
호기심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계속 질문해도 괜찮다는 느낌이요.
그게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 같아요.
📍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유튜브 좋아하지만 책은 어려워하는 아이
웃긴 책부터 읽고 싶은 아이
상식, 잡학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
가볍게 읽으면서도 남는 책을 찾는 분
《과나의 그거 아세요?》는 웃음으로 시작해서
상식으로 마무리되는 정말 색다른 독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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