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너무 귀엽고,
제목부터 “이건 아이가 안 좋아할 수가 없겠다” 싶었어요.
<국어 사회 과학 초등교과 어휘 잡는 말이야 방구야 1>은
딱 펼치는 순간부터 공부책이라는 느낌보다 놀이책 같은 분위기가 먼저 와요.
요즘 아이들 교과서를 보다 보면
모르는 단어 때문에 문장 전체를 놓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아이랑 책을 읽다 보면 “이게 무슨 뜻이야?”보다
“이게 왜 여기서 나와?”라는 말이 더 많이 나와서
어휘의 뿌리를 같이 잡아줘야겠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아주 가볍게, 하지만 확실하게 건드려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