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입문서로 딱 좋은 이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가 이 책을 ‘공부책’으로 느끼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재미있어서 읽고, 다 읽고 나서 자연스럽게 다음 권을 찾게 되는 흐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북유럽 신화는 조금 더 넓어진 세계를 만나는 느낌이에요.
엄마로서는 개인 취향이 듬뿍 담겨 더 만족스러웠고,
아이에게는 “다 재미있다”는 말로 정리될 만큼
충분히 즐거운 독서였어요.
북유럽 신화의 첫 시작으로
이 책을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