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만난 커서, 솔직히 어렵긴 했어요
<커서>는 사실 처음 접해보는 툴이라서요,
처음엔 화면만 봐도 살짝 겁부터 났어요.
뭔가 복잡해 보이고, 잘못 누르면 큰일 날 것 같고요.
그래도 책에서 설치부터 계정 생성, 첫 화면까지
정말 하나하나 그림으로 보여주니까요,
“아, 그냥 따라만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이 무려 600개나 들어 있어서요,
글을 읽는다기보다 옆에서 누가 손 잡고 알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이 부분에서 이미 마음이 좀 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