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이야기 속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학습
이 책의 핵심은 100개의 초등 필수 맞춤법이
만화 속 여러 사건과 연결되어 등장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줄임말에서 생기는 오류라든지, 사이시옷이 헷갈리는 단어들,
소리 나는 대로 쓰면 틀리는 말들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진짜 많이 실수하는 것들이 상황 속에 숨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설명이 무척 명쾌해요!
딱딱하지 않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왜 이렇게 쓰면 안 되는지”를 이해시켜 줘요.
선아도 몇 가지 맞춤법을 보고 바로
“어? 나 이거 헷갈려 했던 건데 이제 알겠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이 정말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