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 부모가 중심이 되는 아이 건강 관리 지침서
로버트 S. 멘델존 지음, 김세미 옮김 / 문예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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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정말 병원과 약 없이 잘 산 적이 거의 없었어요.

몸이 워낙 약해서, 감기라도 걸리면 거의 약을 달고 살았던 어린 시절이었어요.

그러다 좋은 중의 선생님을 만나고,

음식·혈위·체질 관리 등을 배우면서 몸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요.

그 뒤로 제 삶의 큰 기준은 ‘ 내 몸은 내가 돌본다 ’로 완전히 자리 잡았어요.

그래서 선아가 태어난 뒤도, 저는 웬만하면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감기 외에는 갈 일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한데요,

이번에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를 읽으면서…

제가 그동안 감으로 해오던 많은 것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읽는 내내 “맞아, 나도 이렇게 느꼈어…” 하는 공감이 너무 컸어요.



🌿 부모가 중심이 되는 아이 건강관리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사실 단순해요.

“부모가 아이를 가장 잘 알고, 부모가 아이의 가장 좋은 의사다.”

이 말이 정말 마음 깊숙이 와 닿았어요.

저도 선아를 키우면서 느낀 게 병원에서 보는 짧은 3~5분의 진료보다,

하루종일 옆에 있는 제가 느끼는 변화가 훨씬 정확하다는 거였어요.

그러니 병원에 가느냐 마느냐도,약을 먹이느냐 자연치유를 기다리느냐도,

결국 가장 잘 판단할 사람은 ‘부모’라는 것.

책은 그걸 아주 또렷하게 짚어줘요.


 


✨ “의사를 멀리하라?” 그건 오해예요

책을 처음 보면 제목 때문에 살짝 오해할 수도 있어요.

근데 이 책은 절대 ‘의사를 믿지 마라’가 아니에요.

저자가 말하는 건

불필요한 진료와 과잉 처방을 경계해라, 그리고 부모의 판단력을 키워라

이 두 가지예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조금만 열이 나도 ‘혹시 큰 병 아니야?’

‘이거 그냥 두면 위험한 거 아니야?’ 이런 불안이 확 오잖아요.

그래서 괜히 서둘러 병원으로 뛰어가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상황이 집에서 충분히, 부모의 시선으로 천천히 살피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

저자는 그 부분을 실 사례와 경험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줘요.


🌼 제가 가장 크게 공감한 부분들

✔ 열은 몸의 치료 시스템

선아도 가끔 열이 오르면 저는 오히려 ‘아~ 이제 몸이 싸우는구나’ 하고

침착하게 지켜보는 편이에요.

그런데 책에서도 열이 “몸의 방어 시스템”이라고 강조해서

제가 그동안 해온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 감정적 통증은 약보다 ‘엄마의 품’이 먼저

특히 두통, 복통 같은 건 신체 문제보다 감정적인 원인이 훨씬 많다는 부분!

이건 정말 200% 공감했어요.

선아도 학교 가기 싫은 날엔 배가 아프다고 하거든요ㅎㅎ

저자는 이런 때는 진통제보다 사랑·관심·대화가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하는데

읽으면서 계속 고개 끄덕였어요.

✔ 약물과 백신에 대한 경계 — 너무 맹신도, 너무 공포도 금지

책은 약물·백신의 위험성을 솔직하게 알려주지만

결코 무조건적인 거부를 주장하지 않아요.

“알고 선택하라”는 메시지예요.

저도 이런 균형 잡힌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공감했어요.



 

🌙 책 읽고 선아 돌봄이 달라졌어요

사실 저는 나름대로 건강관리에 신념을 갖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아, 그동안은 감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 작은 변화라도 먼저 관찰하기

✔ 무조건 병원 대신, 먼저 상황을 정리해보기

✔ 아이의 감정 상태 먼저 체크하기

✔ 약보다 휴식·물·따뜻한 돌봄 우선하기

이렇게 제 방식이 확실하게 체계화된 느낌이에요.

이게 가장 큰 변화예요.

“부모로서의 평정심” 이게 생기더라고요.


 


🌈 이런 부모님께 추천해요

✔ 병원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걱정될 때

✔ 아이가 자주 아파서 스트레스 받을 때

✔ 약물·백신에 대해 균형 잡힌 정보를 알고 싶을 때

✔ 자연 육아·자연 치유에 관심 있을 때

✔ 부모의 직감을 더 믿고 싶을 때

책은 ‘겁주기’가 아니라 부모에게 힘을 실어주는 책이에요.

읽고 나면 마음이 훨씬 단단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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