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풋이 아웃풋을 만든다”는 말의 진짜 의미
저는 그동안 정보는 많이 봤지만, 정작 남아 있는 건 많지 않았어요.
그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지, ‘마케팅을 스스로 연결하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 거죠.
책에서 말하듯, 인풋만 가득하고 아웃풋은 없는 상태.
그걸 너무 정확하게 찔러줘서 살짝 뜨끔했어요.
특히 “아웃풋을 먼저 생각하면 얕아진다”는 구절에서 완전 공감했어요.
결과를 빨리 내려고, 겉으로 보이는 것만 따라가려고 했던 제 모습이 그대로 보였거든요.
그래서인지 책 속 필사 구간이 특히 좋았어요.
그저 베껴 쓰는 필사를 넘어, ‘왜 이렇게 말했을까’를 생각하며 쓰는 진짜 필사 일기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