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노트 - 혼자 쓰고, 함께 답을 찾는 필사 성장 일기
마케팅노트(유소정)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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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요, 저는 대학 때 마케팅 전공을 했어요.

그래서 ‘그래도 기본기는 있겠지’라는 작은 자만이 있었죠.

그런데 『마케팅노트: 혼자

쓰고, 함께 답을 찾는 필사 성장 일기』를 읽는 순간,

아… 나는 완전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이 말이 절로 나왔어요.


이 책은 흔한 실무서도, 자극만 주는 자기계발서도 아니에요.

읽는 순간 펜을 들게 만드는, “지금 바로 적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책이에요. 마케터에게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브랜드와 브랜딩의 차이가 무엇인지,

왜 성장 일기를 써야 하는지 실감 나게 다가왔어요.



 

✨ “인풋이 아웃풋을 만든다”는 말의 진짜 의미

저는 그동안 정보는 많이 봤지만, 정작 남아 있는 건 많지 않았어요.

그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지, ‘마케팅을 스스로 연결하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 거죠.

책에서 말하듯, 인풋만 가득하고 아웃풋은 없는 상태.

그걸 너무 정확하게 찔러줘서 살짝 뜨끔했어요.

특히 “아웃풋을 먼저 생각하면 얕아진다”는 구절에서 완전 공감했어요.

결과를 빨리 내려고, 겉으로 보이는 것만 따라가려고 했던 제 모습이 그대로 보였거든요.

그래서인지 책 속 필사 구간이 특히 좋았어요.

그저 베껴 쓰는 필사를 넘어, ‘왜 이렇게 말했을까’를 생각하며 쓰는 진짜 필사 일기가 되더라고요.



🌱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건 결국 ‘사람’

대학 때는 멋진 아이디어에 집착했는데, 실무는 다르잖아요.

“고객이 원하는가? 이해하는가? 움직이는가?”

이게 마케팅의 본질이라는 걸 다시 배웠어요.

브랜드 전략도 결국 ‘사람을 향할 때’ 힘을 가진다는 것도요.



🎨 기획은 마찰로 단단해진다

마케팅은 혼자 하는 일이 아니죠.

디자이너, 개발자, 운영팀, 대표님… 여러 사람과 의견이 부딪히는 과정이 있어요. 책의 “마찰은 성장을 위한 과정이다”

라는 문장이 특히 위로가 됐어요.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조언들도 많아

“아, 맞아 그때 그랬지” 하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 브랜딩은 창조가 아닌 ‘발견’이다

저는 늘 브랜드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책은 이렇게 말해요.

“브랜딩은 이미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다.”

이 문장 하나로 브랜딩이 훨씬 쉬워졌어요.

억지로 꾸미는 일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의미를 찾고 언어화하는 과정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 콘텐츠는 결국 누군가를 위한 것

예쁘고 멋진 콘텐츠를 만들고 싶을 때가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고객의 행동과 관점.

“콘텐츠는 남을 위한 것이다”

이 문장이 다시금 본질을 떠올리게 했어요.

🔍 결국 마케팅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모든 성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숫자를 보며 ‘오 잘 나오네?’ 정도로 넘기던 제 습관을 돌아보게 했고,

질문하는 태도가 성장 속도를 결정한다는 걸 실감했어요.



🧡 이 책이 내게 준 변화

이 책은 단순한 실무 팁이 아니라,

마케터로서 성장하는 방향을 잡아주는 책이었어요.

필사 구성 덕분에 읽으면서 자동으로

‘나만의 성장 일기’를 쓰게 되는 것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오랜만에 이렇게 말하게 되었어요.

“마케팅이 다시 재미있어졌다. 나는 아직 충분히 성장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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