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어렵지만 흥미로운 세계
‘유전’이라고 하면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제대로 이해하려면 꽤 복잡하죠.
그런데 이 책은 그 복잡한 유전학 개념을
십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정말 쉽게 풀어놨더라고요.
‘유전자, 유전, 유전학’이라는 단어가 단순한 과학 용어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유전이 이렇게 내 삶과 연결되어 있구나” 하고 놀라워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생명과학의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