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덮고 난 뒤, 우리 둘의 대화가 달라졌어요
이 책은 단순히 과학 정보를 주는 책이 아니었어요.
저와 선아 모두에게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준 책이었어요.
양자 세계가 기묘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만큼,
우리의 사고도 조금 더 유연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상한 걸 이상하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왜 그럴까?” 하고 들여다보는 태도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단순한 과학 교양 도서가 아니라
중고생 사고력 확장 도서라고 느꼈어요.
궤도추천도서로서 너무나 손색없고, 양자물리학 입문서로는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