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에서 궁금했던 것들, 이렇게 재밌게 풀어낼 수 있다니
책은 단위·측정, 시간·공간, 자연, 기술, 우주 분야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듣지만 막상 설명하라면 막막한 말들—
예를 들면 미터, 섭씨, 음력, 알고리즘, 반도체, 블랙홀, 평행 우주 같은 것들이요.
아이도 책을 넘기다가 “아, 이런 말들 내가 늘 듣던 건데…”라고 느끼는 듯했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도, 네 컷 만화와 핵심 정리 박스 덕분에 부담 없이 쏙 들어와요.
엄마인 저도 같이 보면서 ‘아, 이렇게 설명하면 정말 쉽겠다’ 하고 무릎을 치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