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을 몰라도 재밌게 읽히는 이유
사실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설명이 길거나 딱딱해지면 금세 흥미가 사라지곤 해요.
그런데 이 책은 ‘과학 설명이 만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구조’라
읽으면서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어요.
멜로우가 기상천외한 사건에 휩쓸리며 이것저것 취재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중력·번개·날씨·시간 같은 개념이
스토리처럼 툭툭 등장하니까 아이가 생각보다 쉽게 이해했어요.
정말 ‘교과 연결’이 자연스럽게 된 책이구나 싶었어요.
특히 선아는
“이건 그냥 만화 보는 건데, 과학이 저절로 머릿속에 남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 표현을 그대로 적진 않지만,
재밌어서 계속 읽게 되고, 읽다 보니 이해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거죠.
이걸 엄마로서 정말 크게 느꼈어요.